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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Delerm의 라이브 앨범 Favourite Songs에 수록되어서 더 관심을 갖고 듣게된 노래다. 가사가 어렵지 않아서 우리말로 옮겨본다.

아침에 거울을 보면 이 노래가 생각날때가 있다.
그러면 거울 속에 있는 나에게서 시선을 돌려버린다.
 




il y a dans ma maison quelqu'un dont j'me méfie
qui me défie
qui s'assied à ma place, qui m'ressemble comme un frère
qui respire mon air
집에는 내가 불신하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는 내게 도전한다
그는 내 자리에 앉아있고, 형제처럼 나와 닮았다.
그는 내 공기를 들이마신다.

l'ennemi dans la glace
dont le regard me glace
il sourit mais j'le connais bien
l'ennemi dans la glace
dont le regard me glace
il n'me veut pas du bien
거울 속에 있는 적
그의 시선은 나를 얼게한다.
그는 웃지만, 나는 그를 잘 알고 있다.
거울 속에 있는 적
그의 시선은 나를 얼게한다.
그는 내게 호의를 갖고 있지 않다.

il y a chez moi un hôte indésirable
insaisissable
qui vit sous mon toit, qui dort dans mon lit
qui jamais n'm'oublie
내집에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잡을수도 없는 손님
그는 내 지붕밑에 살고 있고, 내 침대에서 잠을자고
결코 나를 잊지 않는다.

l'ennemi dans la glace
dont le regard me glace
il sourit mais j'le connais bien
l'ennemi dans la glace
dont le regard me glace
il m'laissera pas en paix
거울 속에 있는 적
그의 시선은 나를 얼게한다.
그는 웃지만, 나는 그를 잘 알고 있다.
거울 속에 있는 적
그의 시선은 나를 얼게한다.
그는 나를 평화롭게 두지 않을 것이다.

dehors je croise des étrangers
des ombres qui marchent dans le noir
ce n'est pas d'eux que vient le danger
mais je reconnais chaque soir
mon pire ennemi dans ce miroir
밖에서 나는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
어둠속에서 걷고 있는 그림자들을 만난다.
위험은 그들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매일 밤
나의 가장 나쁜 적을 거울 속에서 알아봤었다.

je m'souviens de l'homme que j'étais, mais un traître
l'a fait disparaître
et moi, qui suis-je? chasseur ou chassé
qu'est-ce qui s'est passé?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기억한다. 그런데 배신자가
과거의 나를 사라지게 해버렸다
그렇다면 나는, 나는 누구인가? 사냥꾼인가 아니면 사냥감인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L'ennemi dans la glace - Alain Chamfort
L'ennemi dans la glace (live) - Alain Chamfort & Vincent Delerm


[샹송 이야기] - Alain Chamfort, 3 clips etc.
Posted by 레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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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민정 2008.02.24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글 1번이네요!!

    이노래 제목만 보고 언뜻 이상의 시 '거울'이 생각났어요.
    내용은 좀 다를지 몰라도^^

    오늘도 좋은 노래 즐감합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2.25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들을 키우시는 분이 이런 시간에 접속을 하시는군요^^
      좋은 노래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듣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는 노래에요. 아침부터 이런 우중충한 노래를 들으면 좀 그럴거 같네요.

  2. 하늘나는탱 2008.02.25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요 며칠간 안 좋은 일들이 있어서인지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제 마음 속에 와닿네요 ^^
    게다가, Alain Chamfort의 목소리, 듣기 좋아요!! ㅋㅋ

    벽에 걸린 거울을 보면 어쩔 때는 그냥 멍~하니
    거울 속 나를 바라보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앞으로 거울을 볼 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나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2.26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군가를 떠올리게하는 닉네임이에요. 그쪽은 '탱'이 아니라, '탬'인데...

      Alain Chamfort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전 요새는 젊은 가수들 목소리보다 이렇게 나이들은 오래된 가수들의 목소리가 더 듣기 좋더군요.

      같이 늙어가는 건지... ㅋㅋ

가끔 샹송을 들으면서 우리 가요의 분위기를 풍기는 노래들을 만나곤 한다. 어떤 면에서 그러한지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가끔 그런 느낌을 갖는 노래들이 있다. 이런 노래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그런 곡중 하나가 바로 이 노래 Le coup de soleil라는 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Il etati une fois의 노래 J'ai encore reve d'elle이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두 노래도 모두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인 것 같다.

우리에게는 뮤지컬 Notre-Dame de Paris의 작곡자로 더 잘 알려진 Richard Cocciante가 작사하고 직접 부른 노래이다. (작곡은 한때 같이 음반작업을 했던 Jean-Paul Dreau라는 사람이 했다고 한다.) 이름에서 풍겨지는 것처럼, 프랑스인 엄마와 이태리인 아빠 사이에서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불어를 먼저 배우기 시작했는지만 나중에 이태리에 정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먼저 가수로 데뷰를 했다. 1979년 Le coup de soleil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98년 초연한 뮤지컬 Notre-Dame de Paris로 일약 스타 작곡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몇년 전에는 탈세 혐의로 뉴스에 나왔던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coup de soleil라는 표현은 사전에는 일사병이라고 되어있는데, 강한 햇빛을 쬐어서 생기는 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뜨꺼운 햇살 아래에 있을때 벌겋게 피부가 변하는 것을 떠올리면 될 것 같다. 이 노래에는 coup de soleil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고, 또 어떻게 우리말로 옮겨야할지 잠깐 생각해 봤다.

coup이라는 단어 자체에 여러가지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고, 다른 단어들과 조합해서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전에 보니 'mouvement rapide(빠른 움직임)'와 'choc en resulant(결과를 만들어내는 충격)'라는 의미를 기본으로 해서 표현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coup de soleil를 태양의 일격이라고 옮겨봤다. 노랫말을 떠올려보면 불의의 일격이라는 표현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햇볕이 좋아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화상을 입어버리는 경우처럼...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에 빠졌는데, 그 잠깐동안의 사랑이 남긴 충격은 태양의 화상만큼 강한 흔적을 남긴다.

(워낙에 많이 불려지는 노래여서 여러명이 불렀을 것 같은데, 실제로 리메이크를 해서 앨범에 삽입한 것은 못 본 것 같다. 스타아카데미나, 누벨 스타 같은 프로에서 애들이 자주 이 노래를 불렀던 것 같다. 박노아님의 부탁대로 여러 버젼을 모아보려했지만, 실패했다. Richard Cocciante의 오리지널 앨범 버젼과 Julian이 2007 Nouvelle Star에서 부른 버젼, 그리고 얼마전 소개한 Vincent Delerm의 라이브 앨범에서 Valerie Lemercier와 함께 부른 이 세개의 버젼을 올려봤다. 그리고 Richard Cocciante의 1982년 노래하는 동영상과 Julian이 부른 동영상을 올렸다. 박노아님이 말씀하신 Jonatan Cerrada의 버젼도 유튜브에는 있는데, 화질이 너무 아니어서 생략했다. 혹시 또 다른 버젼을 찾게 되면 추가로 올려볼까 한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Le coup de soleil ( Richard Cocciante, Julien, Vincent Delerm & Valerie Lemercier, Jonathan Cerada)

Le coup de soleil 태양의 일격

J'ai attrappé un coup de soleil,
Un coup d'amour, un coup d'je t'aime
J'sais pas comment, il faut qu'j'me rappelle
Si c'est un rêve, t'es super belle
J'dors plus la nuit, j'fais des voyages
Sur des bateaux qui font naufrages
J'te vois toute nue sur du satin
Et j'en dors plus, viens m'voir demain
나는 태양의, 사랑의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일격을 당했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는 기억을 더듬어봐야만해.
이것이 꿈인지, 너는 정말 아름다웠는데.
나는 밤에 더이상 잠을 잘 수 없어. 여행을 떠나지
난파된 배위에서
나는 부드러운 천위에 벗은 너를 본다.
그런데 나는 더 이상 잠을 이룰 수 없어. 내일도 나를 보러 와줘.

Mais tu n'es pas là, et si je rêve tant pis
Quand tu t'en vas j'dors plus la nuit
Mais tu n'es pas là, et tu sais, j'ai envie d'aller là-bas
Le fenêtre en face et d'visiter ton paradis.
그런데 너가 거기에 없다면, 내가 꿈을 꾼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
너가 가버리고, 나는 밤새 잠 못이뤘지.
그런데 네가 거기 없다면, 너는 알지, 네가 있는 그곳, 창문 앞으로 내가 가고 싶어하는 걸
그리고 너의 천국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걸

J'mets tes photos dans mes chansons
Et des voiliers dans ma maison
J'voulais m'tirer, mais j'me tire plus
J'vis à l'envers, j'aime plus ma rue,
J'avais cent ans, j'me r'connais plus
J'aime plus les gens depuis qu'j't'ai vue
J'veux plus rêver, j'voudrais qu'tu viennes
Me faire voler, me faire je t'aime.
나는 너의 사진들을 내 노래속에 넣었지
그리고 내 집에는 돛을 단 요트들을 넣었지
나는 벗어나고 싶어했지, 그렇지만 빠져나올 수 없지
나는 거꾸로 살아가고, 내 동네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지
나는 백살이도 된 것 같았지, 더 이상 나를 알아 볼 수 없었지
너를 본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사람들을 좋아할 수 없었지
나는 더 이상 꿈을 꾸고 싶지 않아, 너가 와주기만을 바랄뿐
내가 날 수 있도록, 내가 널 사랑할 수 있도록

Ça y est, c'est sûr, faut qu'j'me décide
J'vais faire le mur et j'tombe dans l'vide
J'sais qu'tu m'attends près d'la fontaine
J't'ai vu descendre d'un arc-en-ciel
Je m'jette à l'eau des pluies d'été
J'fais du bateau dans mon quartier
Il fait très beau, on peut ramer
La mer est calme, on peut s'tirer

그래, 확실해, 난 결정을 해야만해
나는 벽을 쌓을 거고, 그리고 허공으로 떨어지지
나는 너가 분수 옆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
나는 네가 무지개에서 내려오는 것을 봤지
여름 빗물에 나를 던지지
나는 동네에서 배를 만들지
날씨는 아주 좋고, 우리는 노를 저을 수 있지
배다는 고요하고, 우리는 빠져나갈 수 있지



Richard Cocciante (1982) (아쉽게도 노래가 짤린다...TT)



Nouvelle Star 2007, Julien


보너스로 Richard Cocciante의 노래 네곡을 골라봤다. (아마도 샹송이 흐르는 카페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태리 노래가 될 것 같다.)

1. Il miro rifugio
2. Si tu me revnais
3. Pour elle
4. Il ricordo di un istante
Posted by 레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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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cegrey.tistory.com BlogIcon 박노아 2008.01.24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페지기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참 많은 시간을 함께 한 노래이기 때문에...
    덕분에,
    오늘은 뉴욕의 차가운 밤이 파리의 여름밤같이 변하였습니다.

    파리에서의 첫 精이 과연 위력적인지 저는 Cerrada가 자주 연상됩니다.
    역시, there's nothing like First time!

    Cerrada의 음악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일단 여기 달아봅니다;

    http://micegrey.com/entry/Le-Coup-de-Soleil-Jonatan-Cerrada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2.22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휴... 거의 한달만이네요.
      이 노래 올려놓고 접속이 끊겼었지요.

      Cerrada의 음악은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저도 다시 들어보고 싶어요. 노래 잘하는 친구였는데, 요새는 뭘하며 사는지...

  2. 오기 2008.01.27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윽
    가심에 일격 당했습니다
    이 음악을 내 블러그에서도 들으려면 어떻해야 되나요?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노래...................................
    ......................................................................
    .......................................................................ㅜ

  3. 2008.01.28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2.22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피그님 어렵게 글남겨주셨는데, 댓글 못달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여전히 자주 오고 계신거죠? 앞으로도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해드릴께요. 근데 한동안 글을 안썼더니 무지 귀찮아졌네요...

  4. 배진시 2008.01.29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싫증이 나지 않는 노래네요..

  5.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1.31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전부터 집에 인터넷이 끊겼어요. 정확하게는 전화선이 끊겼다고 하네요. 빠르면 다음주쯤에는 복구가 될듯 싶어요. 아무리 살아도 이런 일들은 익숙해지지가 않고, 짜증이 나네요.

  6. jahasa 2008.02.13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도록 집을 비운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쥔장의 넉넉함과 바삐 사시는 모습이 그려지는 모습때문일까요 서울은 며칠째 수온주가 바닥을 치고 있답니다. 파리는 춥지 않나요... 아참 부탁하나 드려도 되나요? 밝고 맑고 경쾌한 노래모음 안될까요....

  7. jahasa 2008.02.17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쥔장 무슨일 있는가요 조금 걱정이 됩니다.

  8.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2.2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노아님이 화일을 보내주셔서, Jonathan Cerada의 노래 추가했습니다. Nouvelle Star 1의 라이브 같네요.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네요.

    박노아님 감사합니다. ^^

  9. 2010.11.12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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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만들어진 곡이다. Michel Berger가 작사 작곡을 했고, France Gall과 Michel Berger가 둘 다 이 노래를 불렀다고한다.

이 노래를 알게 된 것은 아주 오래전인 것 같다. 하지만 가사를 본 것은 며칠전이었다. 벵상 델렘의 뮤직 비디오를 찾다가 그가 다른 가수와 함께 부른 노래 아래에 달려있던 가사가 눈에 들어왔다. 슬픔이 베어 있는 노랫말. 그 느낌이 전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말로 옮겨본다.

왠지 이 노래를 들으면, 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느껴진다. 멀리 떠나와 있는 딸이 엄마에게 직접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늘 해왔던 그런 얘기들...

혼자라는 외로움과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


 

Si, Maman, si
만약에, 엄마, 만약에

Tous mes amis sont partis
Mon cœur a déménagé
Mes vacances c'est toujours Paris
Mes projets c'est continuer
Mes amours c'est inventer
친구들은 모두 떠났고,
제 마음도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바캉스 기간 내내 저는 빠리에 머물러 있어요.
제 계획은 계속 진행중이고
제 사랑은 공상속에 있어요.

Si, maman, si
Si, maman, si
Maman, si tu voyais ma vie
Je pleure comme je ris
Si, maman, si
Mais mon avenir reste gris
Et mon cœur aussi
만약, 엄마, 만약에
엄마가 제 삶을 알아버린다면
저는 웃는듯이 울어버릴꺼에요.
만약, 엄마, 만약에
그런데 제 미래는 여전히 우중충해요
제 마음도 그래요.

Et le temps défile comme un train
Et moi je suis à la fenêtre
Je suis si peu habile que demain
Le bonheur passera peut-être
Sans que je sache le reconnaître
시간은 기차처럼 계속 이어지네요.
그리고 저는 창문가에 있어요.
저는 내일이라는 시간에도 너무 익숙하지 못해요
아마 행복이 지나갈지도 모르겠지요
제가 그것을 알아채지도 못한채로

Si, maman, si
Si, maman, si
Maman, si tu voyais ma vie
Je pleure comme je ris
Si, maman, si
Mais mon avenir reste gris
Et mon cœur aussi

Mon cœur est confortable, bien au chaud
Et je lasse passer le vent
Mes envies s'éteignent, je leur tourne le dos
Et je m'endors doucement
Sans chaos ni sentiment
제 마음은 편안해요. 아주 따뜻해요
바람이 지나가도록 그냥 둘꺼에요.
제 욕망은 사라져버리고, 욕망에 등을 돌리겠지요.
그러면 나는 편안히 잠이 들겠지요
혼란없이 무감히

Si, maman, si
Si, maman, si
Maman, si tu voyais ma vie
Je pleure comme je ris
Si, maman, si
Mais mon avenir reste gris
Et mon cœur aussi

Si, maman, si
Si, maman, si
Maman, si tu voyais ma vie
Je pleure comme je ris
Si, maman, si
Mais mon avenir reste gris
Et mon cœur aussi




아마도 1977년대 무대 화면일듯 싶다. 아쉽게도 앞부분이 짤렸다.


이건 1993년이라고 했던 것 같다. 이 동영상 밑에 댓글에서 이당시 프랑스 걀이 암투병을 했던것처럼 써있던데,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다. 얼굴은 최근에 텔레비젼에 나왔을때가 훨씬 좋아보인다.




이건 Vincent Delerm과 Franck Monnet라는 가수가 함께 부른 버젼이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Amel Bent 버젼도 있다.
[샹송 이야기] - Tous... pour la musique, Hommage a Michel Berger
Posted by 레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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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세라 2007.12.10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내가 첫번째다 ㅎㅎ
    시험공부하다 또 들어옵니다..오늘 아침부터 내리 3개를 봤더니 정말 아프려구 해요 ㅜㅜ
    학과장실에서 알바를 하다보니 선생님들하고도 많이 알게 되서요 시험 못보면 창피하고 죄송하니 정말 스트레스 무지 받는중입니다... 오늘도 혹시 새글이 올라왔나 하고 와봤더니 프랑스걀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게되네요~ 프랑스걀은 어릴때도 통통했군요 ㅋ 요즘들어 프랑스어가 너무너무 좋아지고 있어요 방학때 진짜 only프랑스어만 해야지!!사실 열심히 해야 수업시간에 따라갈수 있겠더라구요 엄청 오래 쉬다가 이번학기 복학을 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수업 따라가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ㅜ 아~그리고 전 03학번입니다 ㅋ
    고럼 전 이만~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11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순위매길정도로 많이 댓글이 남겨지는 것도 아닌데, 1등이라고 좋아하시니 글 올린 사람으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

      저도 불어가 좋기는 한데, 별로 진전이 없어요. 맨날 그자리... 아무래도 기초가 너무 부실했던 것 같아요. 학교다닐때 좀 열심히 했었으면하는 생각을 자주 해요.
      03학번이면 생각보다 꾀 높네요. ^^ 왕언니 소리들으면서 학교다니겠어요.

      시험 잘 보세요. ^^

  2. 김민정 2007.12.11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는 두번째네요^^
    카페지기님, 저는 매일 컴퓨터 켤 때마다 샹송카페를 맨 처음 들어오는데
    오늘은 어떤 노래가 올라와있을까.. 기대하면서요!

    역시나, 오늘도 좋은 노래와 가수를 알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당

    결혼하고, 애기 낳고 보니 엄마가 곁에 있으면서도 참 그리운 그런 느낌과 통하는 것 같아요^^

    린다 르메이의 une mere라는 노래도 생각나는데.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카페지기님, 우리 가요 중에 가수 왁스의 '황혼의 문턱', '엄마의 일기'라는 노래 아시나요? 엄마 시리즈로 저도 소개해드리니 한번 감상해보시길!^.^*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13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얘전에 불어 동요 화일 보내달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제가 보내드렸는데, 한동안 메일 확인을 안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 시리즈라.. 혹시 아빠 시리즈는 없나요? ^^ 왁스 노래 옛날에 좋아했었는데, 한번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고마워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3. 토토로우기 2007.12.11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가 참 잘 귀에 들어와요 ..^^ 가사도 있어서 표현알아두기도 좋은거같구요
    오늘은 날시가 아침부터 흐리더니..이런노래가 잘 맞는듯 하네요..

  4. 최대영 2007.12.1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마니 풀렸습니다.
    아침에 비가오고 나서 오히려 따뜻해졌네요 =,.=
    오늘은 새로운 일땜에 서울을 나갔습니다
    그것도 종각역 사거리를 갔습니다.
    평소에 시내를 갈일이 있슴 되도록이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오늘은 사장님 모시고 가는 바람에 차를 끌고 나갔는데
    헉 --- 차가 이렇게 막힐줄이야 =,=
    정말이지 오늘은 하루종일 운전만 한거 같네요.
    오전에 종각에서 일보고 오후에는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현장한번 보고
    하루가 갔습니다.
    거리상으론 얼마 안되는 거린데 길이 넘 막혀서 하루가 걸리네요
    한강두번 건넌거로 오늘 하루일당을 번셈입니다...
    그나마 저는 매일 다니는 길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이길을 출퇴근하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카페지기님은 파리에서 운전하고 다니시나요..
    파리는 우리나라랑 교통체계가 달라서 첨 운전하는 왜국인들은 힘들다던데
    암튼 운전하시면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음악이 참 감미로와요..
    항상 카페지기님 께는 좋은음악을 받기만 하네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13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비가 내리고 나면 날이 더 추워질때가 많았지요. 가끔 여기서 그런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비가 그치면 더 추워지겠구나. 그런데 사실 그랬던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내가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것들이 통하는 곳과는 다른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죠.

      연말이라 차가 더 밀리겠죠.

      처음에 여기서 운전할때는 좀 힘들었죠. 제가 서울에서도 운전을 잘했던 것도 아니고... 거기에 길치라서... ㅋㅋ 지금은 그래도 좀 나지긴 했는데... 여전해요. GPS 달고도 맨날 길을 헤메고 다니지요. 워낙 일방이 많아서...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니 기분 좋아요. ^^

  5. 2008.08.18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salut 2010.03.31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t moi je suis à la fenêtre
    Je suis si peu habile que demain
    Le bonheur passera peut-être
    Sans que je sache le reconnaître

    "그리고 저는 창문가에 있어요.

    "저는 내일이라는 시간에도 너무 익숙하지 못해요

    아마 행복이 지나갈지도 모르겠지요"

    " " 부분이 오역이라 고쳐봅니다.

    (시간은 참 빨리 흘러요.)
    내가 창문에 (지키고) 있어도
    저는 아둔해서 (예민하지 못해서)
    어쩌면 내일 행복이 지나가도
    난 모를 거예요.

    ㅋ. 좋은 음악, 언제 들어도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10.04.01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적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salut님 덕에 예전에 했던 것들을 다시 보게 되네요. 대충 해놓고 다시 안봤었는데, 정말 직역한 것들이 촌스럽군요.

  7. 김민정 2013.02.01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간간히 생각나는 샹송이 흐르는 카페.
    여전히 여기 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들 위로가 됩니다.
    카페지기님, 건강하시고요
    (이글 혹시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2002년 프랑스 대선 1차투표에서 극우파 후보인 Jean-Marie Le Pen이 2등으로 결선에 올랐을때, 다음날 프랑스 신문 Liberation지의 첫면에는 'J'ai honte(나는 수치스럽다)"라는 문구만이 커다랗게 쓰여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2차투표가 있기까지 2주간은 프랑스 전역에서 르 펭에 반대하는 집회가 있었고 (특히 5월 1일 노동자의 날과 겹쳤을때는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집회에 참석했다고한다), 당시 르 펭과 함께 결선 투표에 올른 Jacques Chirac 전 대통령은 극우파 후보와는 토론을 할 수도 없다고 선언하며 전통적으로 행해져왔던 2차투표 두 후보간의 텔레비젼 토론회도 취소되었었다. 결과는 프랑스 5공화국 사상 최다인 82%의 득표율로 시락이 당선되었다.

대선이 다가옴에따라서 인터넷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때는 전혀 관심도 없던 국내 정치 뉴스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거나 욕을 내뱉곤한다. 도저히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중에는 우리의 부모님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더 답답해지고, 서러워진다.  

2007년 5월에는 프랑스 대선이 있었고, 우파인 Nicolas Sarkosy와 좌파인 Ségolène Royal이 대결해서 사르코지가 승리를 했다. Vincent Delerm의 노래 Il fait si beau라는 노래는 아마도 프랑스 대선이 있었던 5월의 풍경을 노래하고 있다. 예전에 어느 인터뷰에서 벵상 델렘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우리 좌파 예술인들은 UMP의 권력 앞에서 너무 쉽게 슬퍼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으로는 'Sarko'와 'facho'라는 단어를 가지고 운을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비웃고 조롱하게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만들어진 노래가 아마도 Il fais si beau라는 곡인 것 같다. 예전에 Claude Francois의 노래 Il fait beau, il fait bon 이라는 곡과 같이 소개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제목과 노래가 주는 느낌만을 가지고 얘기를 했던 것 같다. 얼마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위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서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해서 생각해봤고, 우리말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벵상 델렘의 노래중 상당수의 곡들의 고유명사를 사용하면서 프랑스의 현재 문화를 많이 건드리고 있기때문에 정확하게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더군다니 이곡은 프랑스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정치에 대해서 모르고, 프랑스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용감하게 이 노래를 우리말로 옮겨봤다. 위키 백과를 뒤져겨 가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노래 가사를 몇줄로 요약해보면... 프랑스 대선이 치뤄지는 5월은 1년중 그래도 날씨가 가장 좋은 시기에 속한다. 태양이 따뜻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5월, 그 햇빛은 프랑스 전역에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지고, 그 기분좋은 햇살은 가끔씩 판단을 흐리게 만들기도 한다. 5월의 풍경을 이야기하면서 대부분 사르코지가 내무부장관으로 있을때 경찰에게 엄청나게 힘을 실어주었던 것들이나, 불법 이민자들대한 강력한 정책 같은 것들을 주로 비꼬고 있다. 그럼에도 마지막에는 Tout va bien이라는 희망적인 말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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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fait si beau
날씨가 너무 좋군요


Il fait si beau mon amour, si beau ce matin
Que je pourrais faire la cour à Christine Boutin
Il fait si beau sur la ville, si beau sur les toîts
Envie d'ouvrir la grille aux témoins de Jéhovah
Aux terrasses des restos grecs, tellement il fait beau
On pourrait trinquer avec les anciens proprios
Il fait si beau, sur les trains de banlieue qui retardent
Envie de faire un calin avec une chienne de garde
날씨가 너무 좋군요. 내 사랑, 너무 아름다운 아침
크리스틴 부텡(장관)에게 아첨이라도 할 수 있을만큼
도시에도 날씨가 너무 좋군요. 지붕들 위에도 날씨가 너무 좋군요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종교인들에게 쇠창살문을 열어주고 싶을만큼
그리스 식당의 테라스에도, 날씨가 정말 좋군요
옛날 집주인들과 술이라도 한잔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날씨가 너무 좋군요. 연착한 파리 외곽 기차들 위에도
기차안 순찰견을 꼭안아주고 싶을만큼

* Christine Boutin, 현재 프랑스 장관( ministre du logement et de la ville)이다. 위키 백과에서 대충 읽은 내용을 보면, 20여년 동안 UDF( L’Union pour la démocratie française)라는 전통적인 프랑스 중도파 정당에 소속되어 있다가 2002년 선거때 탈당해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고, 1차투포 16명의 후보중에 15등을 했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가 된것은 UDF에서는 François Bayrou가 출마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02년 선거가 끝난후 UMP에 입당했고, 2007년 대선에는 우파의 유일한 후보인 Nicolas Sarkosy를 지지하면서 출마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후 Sarkosy 대통령 밑에서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UMP(L'Union pour un mouvement populaire)는 기존 정통 우파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Jacques Chirac에 의해서 만들어 졌으며, 창당당시 UDF의 의원의 2/3를 흡수했다고 한다. 현재 프랑스 집권당이다.

* 파리 외곽을 다니는 기차는 RER를 가르키는데, 언제부터인가 RER안에는 경찰들이 많아졌고 가끔씩 무시무시하게 생긴 커다란 개들을 끌고다니는 경찰들도 보인다.

Sur les pervenches, les p.v, il fait si beau
Sur les affiches U.M.P, il fait si chaud
Les caméras de surveillance
Il y a du soleil sur la France
주차단속요원들에게도, 주차위반 딱지 위에도 날씨가 너무 좋군요
U.M.P의 포스터위에는 날씨가 너무 덥군요
감시 카메라들 위에도
프랑스 전역에 햇살이 비쳐요.

* 여기서 UMP의 포스터는 대통령 선거 포스터를 의미하는 것 같다.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프랑스 도로에도 엄청난 수의 카메라들이 생겨났고,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Il fait si beau mon amour, soleil à tel point
Que j'ai pris rendez-vous pour un bilan sanguin
Soleil sur les parcmètres, les toîts du gymnase
Mes enfants, s'ils le souhaitent, pourront faire du jazz
Sur les poubelles, dans la cour, tellement il fait beau
Je voudrais connaître un jour un bizutage Sup de Co
A l'arrière des vespas, à l'avant des balcons
Envie de punaiser chez moi des posters Benetton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내사랑, 햇살이 그토록 좋아요
피검사를 하기 위해서 약속을 잡았을 만큼
주차요금 정산기 위에도 햇살이, 체육관의 지붕위에도
내 아이들, 그들이 원하기만한다면, 재즈라도 출 수 있을 것만큼
쓰레기통 위에도, 뜰에도, 정말 날씨가 좋아요
언제가 비즈니스 스쿨의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하고 싶다.
스쿠터 뒷자리에도, 발코니에도
베네통 포스터를 내집 벽에 붙여 놓고 싶을만큼

* Sup de co (Ecole superieure de commerce)
* 여기서 의미하는 피검사라는 것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이미자들이 가족을 초청하는 경우에 친족인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DNA 검사를 하겠다라는 얘기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Sur les pervenches,les p.v,
il fait si beau
Sur les affiches U.M.P, il fait si chaud
Sur les grand-mères pékinois
Les Belmondo- chihuahua
주차단속원과 주차딱지 위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U.M.P.의 포스터 위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요.
북경출신의 할머니들에게도
벨몽도일가에게도 치와와들에게도

* 예전에 대선전에 빠리 20구에서 불법체류신분인 중국인 할머니가 아이를 찾으로 유치원에 왔다가 경찰에게 제지를 당했던 사건이 있었다.
* Belmondo 일가는 어떤 의미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Paul Belmondo (1898-1982), sculpteur français
    │
    ├──> Alain Belmondo, producteur français de cinéma.
    │
    └──> Jean-Paul Belmondo (1933-), acteur français de cinéma et de théâtre,
              │          
              └──> Paul Belmondo (1963-), coureur et propriétaire d'une écurie automobile de course,

Sur les rollers en troupeau
Il fait si beau
Sur les concours de Sciences Po, il fait si chaud
Les trottinettes à la con
Les enterrements de vies de garçons
Les "je peux voir vos papiers"
Il fait si beau
"Madame, je fais mon métier"
Il fait si chaud
Oh mon amour tout va bien
Il fait si beau ce matin
무리를 지어 롤러를 타는 사람들 위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정치학교 입학시험장에도, 날씨는 너무 더워요
우스꽝스러게 퀵보드를 타는 사람들에게도
젊은이들의 장례식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부인, 이것이 제 직업입니다."
날씨가 너무 덥군요.
오, 내 사랑, 모든 것은 잘될거야.
오늘아침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젊은이들의 장례식은 아마도 2005년 빠리 외곽 소요사태의 시발점이 되었던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경찰의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감전사한 이민 청소년들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Vivement Dimanche라는 프로에 출연한 Vincent Del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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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노래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또 다시 한숨이 나왔다. 우리에게는 왜  이런 노래를 만들어줄 아티스트가 없는 것일까? 인터넷 신문을 보다보면, 사상 최악의 대선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지식인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지식인들도 입꾹마물고 있는 마당에, 예술인들이라고 다를게 뭐가 있을지... 오히려 용감한 네트즌들만이 논리적이고 호소력있는 글들을 쓰고 있고, 부패 후보를 희화하는 자료들을 만들어낼뿐이니 그래도 인터넷이 있어서 다행이다.

어젠가에는 연예인들이 모여서 집단으로 모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것도 몇몇은 위장지지라고 한다.)  그것도 시의적절한 순간에...

아래 동영상은 올 5월 프랑스 대선기간중에 좌파 후보인 Segolen Royal을 지지하기 위해서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콘서트를 열었던 공연중 Benabar가 출연했던 장면이다. 경기장을 가득메운 지지자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선거는 언제쯤 저런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샹송을 우리말로] - Je t'ai même pas dit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 Vincent Delerm

[샹송 이야기] - Marine - Vincent Delerm & Peter von Bohel

[샹송 감상실/3 en 1] - Il fait beau.... il fait bon....

[샹송 감상실/clip] - Vincent Delerm, 뮤직 비디오 Sous les avalanches

[샹송 감상실/clip] - Vincent Delerm 과 Jeanne Cherhal의 라이브

[샹송 감상실/카페지기 추천 앨범] - Vincent Delerm 3집 Les piqûres d'araignées

Posted by 레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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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ction.blog.naver.com/ BlogIcon 최대영 2007.12.07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들렸습니다.
    어제는 퇴근길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눈오는데다.
    연말이라 음주단속에.
    더구나 어제는 강화도에서 어떤 나쁜 사람이
    검문소에서 보초서는 군인아저씨를 1명죽이고 1명은 큰 부상입히고
    총이랑 실탄이랑 수류탄까지 훔쳐서 달아났다는군요
    어제저녁은 TV에서 밤새토록 대통령선거랑, 무장괴한 탈취 사건밖에 안나오데요

    그래서 간만에 혼자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
    근데 카페지기님은 소주 뭐 좋아하세요
    "참이슬 fresh" "처움처럼" 등 한국에도 소주가 다양해졌는데.
    참.. 알코올 도수도 많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여자분들이 소주 더 찾아요 -물론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임다-
    드시고 싶은 소주 있음 이야기하세요 제가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소주는 10가지 이상 먹어봤습니다.
    프랑스 갈때 사가지고 가겠습니다.
    아! 이러다 정말 카페지기님이랑 소주먹으러 프랑스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09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오는 날인데, 아무리 연말이라도 음주단속은 쉬어주는게 예의가 아닌지요. 예전에 어떤 선배 얘기가 생각나네요. 밤새 술드시고 다음날 공항에 일이 있어서 가야했는데, 밖에 눈이 오더래요. 그러니 길이 좀 막혔겠지요. 그러니 운전대 붙잡고 거의 졸면서 운전을 하는데, 경찰이 와서는 괜찮냐면서 옆에서 호위해줬다고 하더군요. 옛날 얘기긴 하지요. 여기도 몇년전부터 음주 단속이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워낙 식사때 음주는 기본인 사람들이어서... 저도 술은 좀 좋아하는 편인데, 쉽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cafe에서 맥주마시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소주야 좋은 사람만 옆에 있다면, 상표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저희 집에도 선배님이 주신 팩소주가 꾀 있는데, 혼자 마시려니 맛없어서 못먹고 있는게 많아요.

      그 무장괴한 사건은 저도 인터넷어 봤어요. 어의없는 것은 그 사람이 무기를 탈취한거랑 MB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유세까지 취소를 하는지... 참 웃기는 세상입니다.

  2. 문세라 2007.12.07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셤 보구 완전 지쳤슴당...해석문제인데 해석은 커녕 작문을 하고 왔어요;;; 분명히 사전찾고 해석해본건데 다시 보니 완전 새로운거에요 ;;; 아침에 음악을 들었던것은 말하면서 외우려고 도서관 지하로 왔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것저것 스터디하는 소리가 다 들려서 그런거였어요 ㅋ 프랑스어 공부하는거니까 샹송 들으면서 한다고 한거였는데 쪼금 집중이 안되긴 해요 ^^;;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09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석 문제라고 하니까 예전 저희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학생들이 해석을 외워서 답안을 작성하니까, 한번은 단어를 좀 바꿔서 출제를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랬더니 역시나 외운 그대로 답을 쓴 학생들이 있었다고...

      이제 시험 끝나셨나요?

  3. 문세라 2007.12.07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노래 정말 의미심장하네요 ㅎㅎ 저도 노래만 잘 부르면 벵상델렘 같은 가수가 될 텐데 ㅋ
    암튼 지식인이란게 정말 막중한 책임을 가진 존재인데 말이에요~음...저라도 사회 한가운데 뛰어들어서 외칠까요 ㅋㅋ 학생이라도 사실 대학생이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고 정말 그럴 마음이 있다면 나이가 문제가 아닐텐데 ...그런데 사실은 그런 마음을 일부러 밀어내고 있어요~전 소시민인가 봅니다..에이 모르겠다 내가 나선다고 바뀌나 결국 나만 고생하지..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넘 나쁘죠 ㅜㅜ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09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전에는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모셔서 한마디 했다더군요.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민주화를 반대하는 세력으로 규정하겠다나... 이젠 다 같이 정신을 잃어가는 시기인것 같아요.

      저도 거기 있었으면 마찬가지였을 거에요. 쳐다보고 욕만해댔겠지요. 뭐 그래도 확신한 것은 제대로 된 사람에게 투표하리라고 생각했겠지요. 투표는 꼭하세요. 뭐 아직 정한 사람이 없다면, 기호 6번을 추천합니다. ^6^

  4. 문세라 2007.12.07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셀러가 저에요 ㅋㅋ 제 별명이 세일러문이 었는데 그거 줄여서 셀러세라 라고 별명을 만들어 쓰기도 한답니당~~~전 이름만 써지는줄 알았는데 다른 것도 써지더라구요ㅋ 이름쓰는게 습관이 되긴 했습니다만~~

  5. 문세라 2007.12.09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는 당연히 해야죠 ㅋ 어제 학교선배랑 밥을 먹으면서 누구 뽑을지 물었는데 2번을 뽑는다는거에요 아님 학교동문을 뽑을까이러더라구요 (6번이 저희 학교 동문이거등요 ㅋ) 아니 어떻게 2번뽑을 생각을 할 수가 있냐고 했더니 '될사람 밀어야지 ' 이러는거에요..진짜 충격먹었어요;; 꼭 동문 뽑으라고 얘기해 줬죠 ;;;자꾸 동문동문 하길래 동문이 뭐가 중요하냐고 했더니 중요하데요.ㅋㅋ 어쨋든 그런 말은 장난이길 빌면서 6번뽑기를 바라야죠 ㅎㅎ에궁~ 전 낼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이에요 월3개 화1개 수3개 금 1개 시험을 본답니다..남들이 무슨 고등학생이냐고 그랬어요 무슨 시험을 이렇게 많이 보냐고 ㅋㅋ
    그럼 전 다시 열공모드에 들어가겠습니당*^^*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10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인터넷으로 대선 소식을 접하면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부분이 바로 대학생들이 2번을 지지하는 것이었어요. 저희 부모세대들이야 언론에 의해서 세뇌를 받아서 그렇겠지만, 젊은이들마져 그렇다니... 끔찍해지더군요.

      저는 6번을 동문이어서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 가치과과 비젼이 마음에 들었을 뿐이지요. 동문이라고 지지해야한데, 너무 구식 사고방식인 것 같아요. 2번 후보는 동문들이 나서서 난리라죠. 12번도 예전부터 그런 소리들로 유명했고....

      여기는 어떻게 기호가 부여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비합리적으로 후보에게 기호가 부여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기호를 가지고 선거운동하는 것을 본적이 없거든요. 아마도 제비뽑기 같은 것을 했을 것 같아요. 이건 우스게 소리인데, 예전에 저 어렸을때 백남봉, 남보원이라는 개그맨들이 있었는데, 저희집에 그 사람들 만담테입이 있었죠. 선거 얘기를 하면서, 할머니가 누굴찍어야 하는지 모르겠나니까 그냥 1번찍으면 된다는 얘기를 떠들었었지요. 왜 그게 지금까지 기억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의석수에 따라서 기호를 부여한다는 것은 정말 비합리적인 방식인 것 같아요. 기호 뿐만이 아니겠지요, 우리나라 선거법이 기존 권력을 가지고 있는 후보에게 모든 것이 유리하게 되어있지요.

      참 문세라님은 몇학번이세요? ^^

  6. 하늘나는탱 2007.12.09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네요...
    저도 이번에 투표하는데 생각 많이 하고 해야겠어요~ ^^

    그런데 카페지기님은 어디사시는거에요!? ㅋㅋ
    프랑스어 전공자이신지... (프랑스어 정말 잘 하셔요 ㅠ) ㅋㅋㅋㅋ
    카페지기 소개 같은게 없어서 오늘 처음 방문한 저는 참 궁금하답니다 ㅋㅋㅋ
    (사실 너무 부러워요.... ㅠㅠ 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2.10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프랑스가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이런 차이때문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소득수준이 높고, 사는 환경이 현대화되어있다고해도 정치나 복지 같은 것은 거의 후진국 수준인 것 같아요.

      자주 놀러오시다보면, 제가 누구인지 알게 될거에요. ^^ 여기 빠리 근교고요, 학생이에요. ^^

  7. Favicon of https://micegrey.tistory.com BlogIcon 박노아 2008.03.27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l fait si beau ce matin'라고 말하고 싶은 아침이군요.
    날씨가 좋아서라기보다, 좋았으면 해서 말이죠.
    빠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빠리이기에 가능할 거예요.
    '우리나라는 언제 저렇게 되나...'를 자주 듣게 되는데,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제 생각에는 아마 그렇게 되지 못할 거예요.
    사람들은 더디 바뀌고, 시스템은 더욱 고집이 세죠.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3.29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정말 그런 얘기를 하고 싶네요. Il fait si beau ce matin... si beau까지는 아니더라도.. beau만되도 소원이 없겠어요.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에 밤이면 어김없이 비... 벌써 몇달째인지...

      여기서 인터넷으로 한국을 뉴스들을 보다보면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모르고 사는게 제일이죠. 멀리까지 와서 나라걱정이나 하고 있어야한다니... 한심하죠. 제 앞길도 캄캄한데...

  8. salut 2010.03.31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들인 번역, 고맙습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노래말입니다.

    중간에 Les "je peux voir vos papiers" 번역이 빠졌네요. sans papiers를 단속하는 경찰관의 "신분증 좀 볼 수 있을까요?" 언젠가 Paris 의회 앞 다리 위에서 경찰들이 불법체류자처럼 보이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는 걸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ncent Delerm의 노래는 부드럽다. 그의 노랫말은 늘 그답게 시적(詩的)이다.
함께해온 여인에게 이별을 고하지 못하고 애태우는 마음도 벵상 델렘을 만나면 부드러워진다.
자기 생에 또 다른 행복을 맛본 이 남자, 그녀에게 이별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떠나야할 여인에게 전하지 못한 한마디의 말은 행복을 가득 담고 새로운 사랑에게 전해진다.  
j'ai vecu de mieux dans ma vie, dans ma vie...



Je t'ai même pas dit

Comme y avait de la circulation, pas mal,
Comme on buvait des demis-pression, banal,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차들이 많이 밀려있었기때문에
우리가 늘 그렇듯 생맥주를 마시고 있었기때문에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Comme y avait des bruits, des klaxons partout,
Comme tout etait normal autour de nous,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여기 저기에서 소음과 클락션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것들이 모두 정상적이었기 때문에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Ce matin, j'ai attendu que tu sois partiee
Pour t'ecrire une lettre de trois pages sur mon lit,
Pour dire c'est ce que j'ai vecu de mieux dans ma vie
dans ma vie
오늘 아침, 나는 너가 나가기만을 기다렸었지
내 침대에서 너에게 세장짜리 장문의 편지를 쓰기 위해서
내 인생에서 더 좋은 것을 경험했다고 고백하기 위해서
내 인생에서

Comme y avait un magasine sur la table,
Qui disait Vivre jusqu'a 100 ans, c'est jouable,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탁자위에 '100살까지 살기'라고 쓰여진
잡지 한권이 놓여있었기 때문에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Comme y avait 200.000 manifestants,
pour le retour de l'emploi et du printemps,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빼앗긴 일자리와 '봄'을 돌려받기 위해서
거기에 20만명의 시위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Ce matin, j'ai attendu que tu sois partie,
pour passer mon coup de fil de 2 heures et demie,
Pour te dire c'est ce que j'ai vecu de mieux dans ma vie
dans ma vie
오늘 아침, 나는 너가 나가기만을 기다렸었지
두시간 반동안 전화통화를 하기 위해서
내 인생에서 더 좋은 것을 경험했다고 고백하기 위해서
내 인생에서

Comme y avait de la circulation, pas mal,
Comme on buvait des demis-pression, banal,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Je t'ai même pas dit.
차들이 많이 밀려있었기때문에
우리가 늘 그렇듯 생맥주를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너에게 말하지 못했지



[샹송 이야기] - Marine - Vincent Delerm & Peter von Bohel

[샹송 감상실/clip] - Vincent Delerm, 뮤직 비디오 Sous les avalanches

[샹송 감상실/clip] - Vincent Delerm 과 Jeanne Cherhal의 라이브

[샹송 감상실/카페지기 추천 앨범] - Vincent Delerm 3집 Les piqûres d'araignées

[샹송 감상실/3 en 1] - Il fait beau.... il fait 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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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cegrey.com BlogIcon 박노아 2007.11.07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뉴욕에서 비내리는 빠리를 방문하여 특별한 여유 즐기고 갑니다.

  2. jinsee 2007.11.16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가 너무 슬퍼요
    어제 once 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와 이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1.16 0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슬픔과 설레임의 감정이 교차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연인을 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향해 떠나려는 이 남자, 행복할 수 있을까요?
      Once라는 영화 제목 처음 듣네요. 요즘 통 문화생활을 못하고 살다보니... TT

  3. 육수 2007.12.16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nce,
    영화관에서 개봉했던, 유럽영화제의 작품이에요^^
    다들 재밌다고 난린데,
    전 여태 못봤네요 ㅠㅠ

[샹송 감상실/카페지기 추천 앨범] - Vincent Delerm 3집 Les piqûres d'araignées
[샹송 감상실/clip] - Vincent Delerm 과 Jeanne Cherhal의 라이브
[샹송 감상실/clip] - Vincent Delerm, 뮤직 비디오 Sous les avalanches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음악을 듣다가 노랫말이 들릴때가 있다. 그러면 한 단락의 노랫말에 이끌려 노래 가사 전체를 찾아서 훓어보게 된다.

이 노래의 가사를 찾게 된 것은 부드러운 벵상의 목소리가 약간은 힘없이 들리는 후렴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다.

"Je ne peux pas efface le garcon juste avant moi il faudra diviser certains sentiments par trois"
나는 나 이전에 그녀가 만났던 그의 흔적을 지울수가 없다. 어떤 감정들에 대해서는 셋이서 똑같이 나누어야 할 것이다.


얼마나 솔직한 표현인가.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에게 남겨진 옛연인의 흔적에 대해서 질투를 하고 있는 이 남자.

벵쌍과 이 노래를 함께 부른 Peter von Bohel은 스웨덴의 작곡가이며, 가수, 배우이자 감독까지 하고 있는 만능 예술인이라고 한다. 노래를 들어보면 Peter는 Marine의 옛남자의 역할을 하고 있고, Vincent은 Marine의 현재 남자친구를 노래하고 있다. 조금 유치하긴하지만, 노랫말에 색깔을 입혀서 두 사람의 대화를 구분해봤다.


Marine

                - Vincent Delerm & Peter von Bohel

Quand je connaissais Marine
Poster "Adieu Philippine"
Elle mettait des collants verts
내가 마린을 알던 시절에
그녀의 방에는 영화 "Adieu Philippine"의 포스터가 있었지
그녀는 녹색 스타킹을 신곤했었지.


Je la connais depuis peu
Au niveau collants c'est mieux
Disparition du poster
그녀를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지.
스타킹 색깔은 좀 나아진듯해.
그 포스터는 이제는 없어졌지.

Je n'peux pas
Effacer
Le garçon juste avant moi
Il faudra
Diviser
Certains sentiments par trois
나는 나 이전에 그녀가 만나던 그의 흔적을 지울수가 없어.
어떤 감정들에 대해서는 우리 셋이서 나눠야만 할 거야.

Quand je connaissais Marine
Cheveux courts dans la piscine
A peu près deux fois par mois
내가 마린을 알던 시절에
짧은 머리를 하고 수영장에 나타나곤했었지.
한달에 두번정도였지.

Le dimanche soir nous marchons
Autour du square Montholon
Nous aimons bien cet endroit
일요일 저녁이면 우리는 Montholon 광장 주변을 걸었지
우리는 이 동네를 무척 좋아했지.

Je n'peux pas
Effacer
Le garçon juste avant moi
Il faudra
Diviser
Certains sentiments par trois
나는 나 이전에 그녀가 만났던 그의 흔적을 지울수가 없어.
어떤 감정들에 대해서는 우리 셋이서 나눠야만 할 거야.

Quand je connaissais Marine
Cendrier dans la cuisine
On se comprenait pas bien
내가 마린을 알던 시절에
부엌엔 재털이가 있었지
우리는 서로 뜻이 잘 맞지않았었지.

Je ne la comprend pas encore
Son visage quand elle s'endort
Je regarde et puis j'éteins
나는 여전히 그녀를 잘 이해하지는 못해.
잠이든 그녀의 얼굴
나는 그녀를 바라보다가 불을 끄지.

Je n'peux pas
Effacer
Le garcon juste avant moi
Il faudra
Diviser
Certains sentiments par trois
나는 나 이전에 그녀가 만났던 그의 흔적을 지울수가 없어.
어떤 감정들에 대해서는 우리 셋이서 나눠야만 할 거야.


PS1.

Peter von Bohel이라는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그의 노래를 찾아봤다. 보너스로 그의 노래 하나를 올린다. 제목은 The story of the impossible 이다.
PS2. Adieu Philppine이라는 영화는 1960년대에 만들어진 프랑스영화라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읽어봤지만, 왠지 내용은 이 노래 가사와 통할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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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민정 2007.08.17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좋네요^^ 지나간 사랑과 현재 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로 서로 공감(?)할 수 있다니...감동적이에요. 가수도 멋있구.. 즐감했습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8.17 0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그런 상상도 해봤어요. 남자 친구 둘이서 한여자를 시간을 두고 사랑에 빠지는... 그 친구둘이서 주거니 받거니하는 얘기.

      어쿠스틱으로 악기들을 연주하면서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보니까 그냥 노래만 들을때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들더군요.

  2. majoie 2007.09.05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일주일 넘게 가을 비가 내리고 있어요..
    처음엔 빗소리에 semtimental해지더니...
    이젠 살짝 지겨워질려구하네요^^;;

    오늘 같은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chanson이네요 ㅋㅋ
    저번에도 Vincent 노래를 듣고 참 느낌이 좋다 생각했었는데...
    잔잔하지만 뭔가 속삭이는 듯한 프랑스 남자의 느낌이 좋네요^^

    즐감하고, 흔적남겨요~☆

    p.s 위에 Je ne peux pas effacer...
    스펠링 efface가 effacer로 되야죠..
    오타인듯...오해하지 마시구..
    눈에 보여서 슬쩍 남겨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9.07 0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ajoie님 오랜만이네요.
      일주일 넘게 내리는 가을비라... 여긴 여름내내 비가 자주 내렸어요. 안그래도 일조량이 적은 동네인데, 여름마저 짧아지는 느낌이에요. 해가 짧아지고, 낙엽이 떨어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끔찍해지네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길 것 같아서...

      Vincent의 목소리는 너무 좋아요. ^^
      오타맞네요. 귀찮아서 안고쳐요.

  3. 2007.09.06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9.07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빅마마가 신연아였군요.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아주 오래전에 신연아가 les pas라는 드라마 삽입곡을 불었을때, 프랑스인 교수가 그 노래 듣더니 "뭔 소리냐"고 제게 묻더군요. TT

    • 육수 2007.09.07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빅마마 네명중 첫째가 신연아님이시구요
      초대라는 드라마 ost가 les pas였습니다^^
      그런데 불어는 les pas 밖에 안나오고 다 한글이에요 들어보니 ㅋㅋ...
      그노래가 다른 가수가 10%정도 부르고 나머진 신연아님이 부르신건데 다른가수의 이름으로 나왔던 노래입니다 ㅠㅠ..
      다른가수때문에 불어가 적었던게 아닐까요?ㅋㅋ;;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9.10 0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les pas라는 곡이 전부 불어 가사였던 것 같은데요. 프랑스인이 들었을때, 그 노래를 이해 못했던 것은 발음때문이었을 거에요. 아마도.

    • 육수 2007.09.10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에요 ㅠㅠ
      신연아님 불어발음 쥑이심 ㅠㅠ
      근대 les pas가 올 불어버전도있고
      한글버전도있네요

      아마 알아듣지 못한건
      두명의 목소리를 기계적으로 믹스했기때문은아닐까요?ㅠㅠ

  4. 문세라 2007.09.06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삼년간 잠적했다가 다시 찾아왔습니다...움~좋아요 좋아 ㅋㅋ 그런데 궁금한게;;; 이번에 엠피3을 샀어요 ㅎㅎ 좋은 샹송을 맘껏 들으려하는데 노래 다운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오용 ^^;;
    카페지기님 알려주세요^0^

  5. Scarlett 2008.03.05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프랑스 광고보다가 검색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혹시 이 음악 파일 소장하고 계신지요. 너무 좋아 듣고 싶은데 한국에선 하늘에 별따기네요.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3.10 0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carlett님 너무 늦게 댓글 달았네요. 메일 주소 주세요. 보내드릴께요. 뭐하면 비밀글로 남기셔도 되고요.

      프랑스 광고와 우리나라 광고의 차이는 연예인이나 기타 유명인이 거의 광고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맨날 보는 얼굴 또 안봐도 되서 좋긴합니다. 문제는 똑같은 광고가 몇 년씩 계속된다는 점이죠. 어떤 광고는 몇년째 잊을만하면 다시 나오곤하더군요.
      자동차 광고나 먹는 광고는 자주 바뀌지만요.

    • 2008.06.18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6.30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많이 늦었지만 보내드렸습니다.

    • Scarlett 2008.08.2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이메일을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6. 2008.08.24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프랑스 2009.06.09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노래 듣고 갑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것은 프랑스 음악들이 한결 같이 국어책 읽는 것 같아요
    한국 노래와는 너무 다르네요..신기해요~

    그리고, 내용이 너무 난해해요.
    한국은 대부분 사랑과 반복되는 느낌이 많잖아요.

    설명해주시면 안 될 까요?
    저 요즘에 캐나다에서 프랑스어 배우고 있는데, 노래들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사용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6.23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 염불 스타일인가봐요. 프랑스 음악이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댄스도 있고, R&B도 있는데, 제가 별로 안좋해서 소개를 안할뿐이지요.

      제가 샹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고, 그냥 제가 느낀바로는 프랑스애들이 불어를 좀 많이 좋아해요. 많은 이들이 불어를 아주 잘 쓰고 싶어하죠. 아무래도 그런 성향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어요. 단순한 이야기보다는 멜로디에 실린 노랫말을 들으면서 뭔가를 느끼게하고 싶어하는거죠. 그러다보니 염불처럼 말들이 많은 노래가 많은 것 같기도하고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우리와는 달리 철학이나 문학같은 과목을 중요시하는 교육의 결과일수도 있겠고요.

      지금은 약간 잠결이라 혹시 다음에 좀 더 좋은 생각이 나면 댓글을 다시 달아볼께요.

'샹송감상실' 카테고리 아래에 '3 en 1'이라는 하위 카테고리를 만들어놓은지 좀 된 것 같다. 가끔씩 차에 있을때 듣곤하는 Chant France라는 FM라디오에서 한 아티스트의 곡 세곡을 연속으로 틀어주면서 '3 en 1'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한번 따라해볼까하고 만들어 본 카테고리이다.

왜 그들은 세 곡을 택했을까? 한 가수의 한 앨범에서 세 곡의 노래를 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노래들이 모두 좋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 일단 쉽든 어렵든 따라가 보자. 카페지기는 살짝 변화를 줘서 가끔은 하나의 테마로 세 가수의 노래를 고르던가, 아니면 한 곡의 노래를 세 명의 다른 목소리로 들어보는 방식으로....


요즘 빠리의 날씨는 거의 미쳤다고 할정도로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엔 해보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렇게 며칠씩 해가 나니까 마치 어딘가로 떠나야만할 듯한 분위기... 따뜻한 햇살은 우리를 설레게한다.

따뜻한 햇살과 봄기운을 느끼면서 떠올린 노래는 Vincent Delerm의 Il fait si beau라는 곡이었다. 그런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나는 Claude Francois의 노래를 생각했었다. Il fait beau, il fait bon이라는... 결국 첫번째로 소개하는 3 en 1은 클로드 프랑수와의 빠른 맬로디의 노래들이다. 햇살과 봄을 연상시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l fait beau, il fait bon
Le lundi au soleil
Y'a le printemps qui chante




그리고 보너스로 벵상의 노래를 들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Il fait si beau
Le Lundi au soleil (Keren Ann & Vincent Del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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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3.28 0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Vincent Delerm이 Kenren Ann과 함께 Le lundi au soleil를 함께 불렀던 것이 떠올라 올려본다. 어째 왠지 벵쌍때문에 노래가 트로트가 된 것 같다. ㅋㅋ

  2. Favicon of http://www.isabelmarantonsale.com/isabel-marant-heels-c-4.html BlogIcon Isabel Marant Heels 2012.06.12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ow do I make my own Blogger layout? I already made a header, I want to learn how to make a matching layout?

  3. Favicon of http://www.timberlandbaratas.com BlogIcon Timberland Online 2012.12.25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ictime d'un vol dans son appartement parisien,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españa, la nuit de la Saint-Sylvestre,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Online, l'acteur fran?ais demande aux voleurs de lui rendre les objets et documents de "valeur sentimentale" qui lui ont été dérobés,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niños. "De toute fa?on, http://www.timberlandbaratas.com Timberland, vous ne pourrez pas les revendre", argue-t-il sur son compte Twitter, lundi. Plus d'infos sur ce sujet dans l'article de la rubrique People de TF1 News, ci-dessous, http://www.timberlandbaratas.com Mujer Timberland. People Tiger Woods remercie ses fans People Micha, http://www.timberlandbaratas.com zapatos timberland?l Youn lance un appel à ses cambrioleurs via TwitterRelated articles:


    http://englishya.tistory.com/579 Le médecin personnel de Michael Jackson mis en cause lors de la mort du roi de la pop a été accus

    http://teatreejade.tistory.com/190 Selon un communiqué de presse de l'organisateur chilien du Dakar-2011



Vincent Delerm 3집에 수록된 Sous les avalanches 뮤직 비디오입니다. 피아노 치면서 폼잡던 벵상, 뮤직 비디오는 늘 이런풍이더군요. 즐감하세요.
Posted by 레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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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lody 2007.02.16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이 뮤직비디오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기대했던 것 이상입니다, 푸흣! 벵상이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2. 변은혜 2007.04.19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잼나네요..이 파일도 구하고 싶어요

  3. doudou 2008.03.30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미소짓게 하는...요즘 이 뮤비랑 올려주신 Benabar의 triste compagne를 번갈아 듣고 있어요.
    좀 가라앉고 싶으면 두번째곡, 긴장 풀고 싶을땐 위 뮤비를 보고 웃습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4.02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doudou님 잘 찾아서 들으시네요. Benabar와 Vincent은 음악이 서로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특히 노랫말이 일상을 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은 공통점인 것 같고요.

  4. eunyoungHwang 2008.04.15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깨는데..웃기네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4.20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뮤직비디오 재미있지요. 노래 가사도 좀 웃겨요.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성형미인들에 대해서 약간 조롱하는듯한 내용이에요.



Taratata라는 France 2 와 France 4에서 방송하는 음악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초대되어서 노래를 하는 Vincent Delerme 과 Jeanne Cherhal 모습입니다. Taratata는 93년부터 방송되어서 락음악과 언더그라운드 중심의 음악성을 인정받는 가수들이 자신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부르는 프로그램입니다. (taratata라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보니 '엉터리다' '시시하다'라는 뜻이 있내요. 전혀 프로그램 컨셉과 어울리지 않는게 무슨 숨은 뜻이 있을 듯 싶네요.)

France 2에서는 한달에 1번씩 공연의 2부를 녹화중계하고, France 4에서는 매주 금요일밤에 리어설 장면부터 공연실황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taratata 공식 홈페이지 (http://www.mytaratata.com)으로 가보세요. 최근 공연실황을 올려놔서 공연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 흐르고 있는 곡은 Vincent Delerm 2집에 있는 Les filles de 1973 ont trente ans과 Jeanne Cherhal 2집에 수록된 Petit voisin 입니다. 앨범 자켓만으로는 어떤 가수인지 상상하기 힘들 것같아서 그들의 라이브를 한 번 올려봅니다.

p.s. 이곳은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지 버퍼링이 심한데, 다른 분들은 동영상 감상하시는데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레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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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lody 2007.01.26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낌이 너무 좋네요.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꾸밈없고 편안해 보여요..!
    방송에서 리허설까지 보여준다는건 좀 특이하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별로 끊기지 않고 동영상 잘 나왔어요.

  2. melody 2007.02.01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 깬다니, 기대됩니다. ^^ㅋㅋ

  3. poison 2007.02.04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퍼링 없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best~....

    역시..귀로만 듣는 음악보단
    눈으로 보면서 가슴으로 느끼는 음악이 좋다는..
    잘보고있습니다~

  4. Behr 2007.04.11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aratata 사전에 찾아보니 따따따따~~ 하는 트럼펫소리라는 뜻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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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Delerm 2 (작성중)

2007.01.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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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에서 2005년 4월까지 소개된 노래들입니다.



1. Juste quel'un de bien - Enzo Enzo
2. Parce qu'on vient de loin - Corneille
3. Millesism - Pascal Obispo
4. Love me please love me - Michel Polnareff
5. Le monde est ston - Fabienne Thibeault (뮤지컬 Starmania 중에서)
6. J'ai cru trouver l'amour - Nathsha St-Pier
7. Je suis venu te dire je m'en vais - Serge Gainsbourg
8. Reste femme - Axelle Red
9. Tout doucement (live) - Vincent Delerm & Karen Ann
10. Respire - Mickey 3D
11. Je suis de celles - Bénabar
12. Si seulement je pouvais lui manquer - Calogéro
13. Les beaux, les laids - 뮤지컬 Roméro & Juliette
14. La fille d'avril - Laurent Voulzy
15. Mademoiselle chante le bleus (live) - Patricia K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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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7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6.12.27 0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내드렸습니다. ^^^

  3. 2007.11.15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08.07.03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표종길 2010.05.24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역 주탁헤요 mourir demain 또하나는un ange frappe a ma porte 부탁혜요

  6. 표종길 2010.05.24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 이름 나타샤세인트삐에르

  7. 표종길 2010.05.24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매일 로주시면갑사합니다 매일주소는 yrlf@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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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카페지기 추천음악에 올라왔던 곡들입니다. Butterfly는 화일이 없네요. 화일을 찾는데로 수정하겠습니다.


1. Océan (Tierry Cham)
2. Le coup de soleil (Richad Cocciante)
3. Qui a tué la grande-maman (Michel Polnareff)
4. Parlez-moi d'amour (Patrick Bruel)
5. Retour à toi (Etienne Daho)
6. Marseille (Partick Fiori)
7. Prendre un enfant (Yves Duteil)
8. Derniére danse (Kyo)
9. Ma préférence (Julien Clerc)
10. Je t'aime encore (Céline Dion)
11. Butterfly (Daniel Gérard)
12. L'important c'est aimer (Pascal Obispo)
13. Les filles de 1973 ont trente ans (Vincent Delerm)
14. Sensualité (Axelle Red)
15. Mourir demain (Pascal Obispo & Natasha St-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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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3 0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micegrey.tistory.com BlogIcon 박노아 2009.12.06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에는 오늘 첫 눈이 올지 모른다고 해요.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들어와 잘 듣고 갑니다.
    당분간은추천앨범 중심으로 복습할께요 ~

    bon weekend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12.06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눈같은 것은 바라지도 않아요.
      제발 이 지긋지긋한 비만 그쳤으면 좋겠어요.
      미칠것 같아요. 이놈의 날씨때문에...

      New Yorker라는 앨범을 올리면서, 노아님을 떠올렸어요.
      노아님은 파리의 어느 계절에 게셨었나요.

    • Favicon of https://micegrey.tistory.com BlogIcon 박노아 2009.12.07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리에는 한 두 가지의 계절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맑은 날과 흐린 날.
      수년을 있었으니 물론 파리의 모든 계절을 살아봤습니다.

      흐리다고 하기에는 너무 을씨년스럽긴해도
      파리니까 ...

지난 '샹송이 흐르는 카페'에 카페지기가 올렸던 추천곡 모음.
그 첫번째...

2003년 8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소개된 곡들입니다.




1. Dis-moi que l'amour (Marc Lavoine & Bamboo)
2. Couleur café (Serge Gainsbourg)
3. Message Personnel (Françoise Hardy)
4. Mistral Gagnant (Renadu)
5. J'ai encore rêvé d'elle (Il était une fois)
6. Mon frère (Maxime Le Forestier)
7. Pour me comprendre (Véronique Sanson)
8. Le vent (Réne Aubry 영화 '인터뷰' 삽입곡)
9. Il est trop tard (Georges Moustaki)
10. Octobre (Francis Cabriel)
11. Les feuilles Mortes (Yves Montant)
12. Le chanson de Prévert (Serges Gainsbourg)
13. Tes parents (Vincent Delerm)
14. Je suis malade (Tierry Amiel)
15. Quoi (Jane Bir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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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하사 2007.02.1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늘어지는 음속으로 간간히 긴장을 불러 일으키는 외침속에 봄이 묻어 나오고 그렇게 세월은 또 간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2.14 0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참 받아들이기 싫지만, 시간은 늘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더군요. 겨울이 가면 어김없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자하사님의 댓글을 보면서 차가운 바람속에서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그려봅니다.

  2. Favicon of http://www.etre-femme.net/ BlogIcon être femme 2011.06.07 0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erci pour l'article, et pour ces belles paro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