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essa Paradi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12 Victoire de la musique 2008 (6)
  2. 2007.11.24 Tous... pour la musique, Hommage a Michel Berger (8)

지난 주말에 있었던 Victoire de la musique 2008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한다. 후보자들이 발표되었을때, 좀 의아해했던게 사실이다. 어떤 기준으로 후보자가 결정되고 수상자가 결정되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내가 듣던 음악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가장 황당했던 부분은 올해의 남자 아티스트 부분이었던 것 같다. Abd Al Malik, Etienne Daho, Yannick Noah, Michel Polnareff가 후보였는데, Abd Al Malik 같은 경우에는 이미 같은 앨범으로 2007년에 랩음악(Album de musiques urbanes de l'annee) 부분에서 수상을 했었고, Michel Polnareff는 단 한장의 라이브 공연 실황 앨범을 발표했을뿐 새로운 음반을 내놓지 않았다. Yannick Noha나 Etienne Daho에 대해서는 그리 덧붙일 얘기가 없지만, 늘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Yannick Noha가 후보에 올랐다는 것은 이해하기 쉬운 대목은 아니었다. 의외로 수상은 Abd Al Malik에게 돌아갔다. 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을 했었기 때문에 그의 수상이 반가우면서도 2년 동안 같은 시상식에서 같은 앨범으로 두 번 상을 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프랑스 남성 가수들의 침체를 보여주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을 것도 같다. 그의 라이브를 보면서 Abd  Al Malik은 정말 멋진 아티스트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Les autres - Abd Al Malik

작년에 Diam's가 그랬던 것처럼 가장 많은 부분에 후보로 선정되고도 단 하나도 수상을 하지 못했던 Zazie는 자신이 만든 노래 Double jeu가 올해의 샹송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올해의 샹송은 후보곡이 발표되었을때부터 Christophe Willem이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놀라울만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올해의 샹송과 함께 팬투표로만 수상자가 결정되는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Christophe Willem이 후보로 오르지 못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뿐.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는 예상대로 Christophe Mae에게 돌아갔다. 두 Christophe의 맞대결이 한번도 없었다는게 좀 아쉽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신인 아티스트상은 모두 Nouvelle Star 출신들이 수상을 했다. 역시 Star Academy와의 수준차를 분명하게 드러내주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내년 신인상은 Julian이 예약해 놓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On S'attache - Christophe Mae


Double je - Christophe Willem

올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는 7년여만에 다섯번째 앨범을 내놓고 가수 활동을 재개한 Vanessa Paradis였다. 90년 Serge Gainsbourg의 음악으로 이미 Victoire de la musique 여자 가수상을 수상한바 있었던 Vanessa는 올해의 여자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보면서 좀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은 그녀의 라이브 실력이었다. 생각보다 별로였다.


L'incendie - Vanessa Paradis

두번째 2관왕은 신인 남자 가수 Renan Luce가 신인 아티스트부분과 신인 앨범상을 수상했다. 그의 노래는 자주 듣고는 했었지만, 그다지 정이 안가서 소개를 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 봤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프랑스인들의 댓글을 보면 '시인'으로 통한다. Francoise Hardy와 Jacques Dutronc의 아들인 Thomas Dutronc이 수상을 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그의 음악은 다음에 들어보기로 하자.


La lettre - Renan Luce

이번 곡은 세계의 음악 부분에서 수상한 Yael Naim의 New Soul이라는 기분좋아지는 음악이다. 영어, 히브리어, 불어로 부른 노래들로 첫번째 앨범을 제작 요즘 프랑스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젊은 아티스트이다. 라이브를 들어보니 좀 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New Soul - Yael Naim

수상은 놓쳤지만, 감동적인 라이브를 보여준 Diam's의 노래와 Zazie의 노래를 찾아봤다. Zazie는 올해 다섯개의 부분에 후보로 올랐지만, 하나도 수상하지 못했다.

Ma France a moi - Diam's


Je suis un homme - Zazie

아래는 수상자 리스트이다. Victoire de la musique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PALMARES DES VICTOIRES DE LA MUSIQUE 2008

Le Groupe ou l’Artiste Interprète Masculin de l’Année

Le Groupe ou l’Artiste Interprète Féminine de l’Année

L’Artiste de Musiques Electroniques ou Dance de l’année

Le Groupe ou l’Artiste révélation du public de l'année

Le Groupe ou l'Artiste révélation Scène de l’année

L’album Révélation de l’année

L’album de Chansons / Variétés de l’année

L’album Pop / Rock de l’année

L’album de Musiques Urbaines de l’année

L’album de Musiques du Monde de l’année

La Musique originale de Cinéma de l’année

La Chanson originale de l’année

Le Spectacle musical, la Tournée ou le Concert de l’année

Le Vidéo-clip de l’année

Le DVD musical de l’année

[분류 전체보기] - Les Victoires de la musiques 2007

[샹송 감상실/카페지기 추천 앨범] - Abd al Malik 2집 Gibraltar

[샹송 감상실/카페지기 추천 앨범] - Vanessa Paradis 다섯번째 앨범 Divine Idylle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insi 2008.03.13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계속 안 좋아요. 그래도 올 여름 가족들이 프랑스로 온다고 해서 들떠 있답니다. 어딜 가볼까 여행 계획도 세워보고요..노래도 아는 게 많으면 할 말이 많을텐데 전 그저 사람들의 댓글에서 해박한 지식들을 보고 놀라곤 할 뿐이죠. 요즘 라디오에서 종종 이 곳에서 들어온 음악을 듣곤 하는데, 얼마나 반가운지.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3.14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들이 오신다니 좋겠네요. ^^
      프랑스 가수들에 대한 정보가 해박한 지식이라고 할 수 있나요. ㅋㅋ 국내 연예인들의 사생활 뉴스 이런 것들과 비슷한 것 아닐까요. 물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처럼, 아는 만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음악은 자기가 들어서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즐기는 거죠. 어렵게 생각안하고. ^^

      요즘 같은 날에는 '바람아 멈추어다오'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바람만 없으면 봄날인데... 불쌍한 꽃들.

  2. rea 2008.03.19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년전쯤 불어를 시작하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여기에 들어와 노래를 듣곤했는데.^^

    과제에 파묻혀 힘들게 지내다 오랜만에 기분도 풀겸 들어와써요^^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가즉채워져 있군요~^^yael naim 노래를 듣고 있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네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3.19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rea님 불어 공부는 잘 되시나요? ^^
      유학 준비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유학중이신가요?

      Yael Naim의 노래 정말 즐거워져요. ^^

      자주 놀러오셔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3. 2008.08.29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8.03.13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1기 우승자인 Jenifer는 들어줄만해요. 그 이후로는 완전 꽝. 다들 잊혀진 스타들이 되어버렸지요.
      저는 전자음은 별로 안좋아해요. 너무 시끄러워서... 이것도 선입견일지 모르겠네요. 이번 기회에 Kennie님 말듣고 한번 저도 달려볼까요? ('달린다'라는 표현 이럴때 쓰는거 맞나요?)

      revelation은 스포츠나 예술 분야에서 '신예', '혜성' 이런 뜻이 있네요.

      Christophe Willem도 노래 잘하지만, Christophe Mae도 꾀 잘하더군요.

      그나저도 뜬금없이 그분이 찾아오셔서 당분간 댓글을 또 가려놔야겠네요.

Kennie님이 알려주신대로 21일 France 2에서 방송한 Tous... pour la musique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봤다. 보통 사후 몇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방송들을 가끔 봐왔기때문에, 특별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대부분  옛날 자료화면을 보면서 가수들이 나와서 그의 노래를 다시 부르는 그런 형식을 취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TV를 켰을때 그 느낌은 정말 색달랐다.  감동적이기까지 했다면 좀 거창한 얘기가 되겠지만, 비슷한 느낌을 느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송을 본 소감을 이야기하기 전에 간략하게 Michel Berger를 소개하자면, 70년대와 80년대 왕성하게 활동했던 작곡가겸 가수이다. 아내인 프랑스 걀을 비롯하여, Francoise Hardy, Johnny Hallyday, Veronique Sanson등 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만들어주었던 작곡가이다. 또한 오늘날 프랑스 뮤지컬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Rock Opera 'Starmania'를 만들어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지만, 현재 프랑스에서 작고한 아티스트 중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익을 올리는 작곡자라고 한다. (첫번째는 Joe Dassin이라고 한다. Gainsbourg 보다 이 들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TV를 보면서 새삼 느낀거지만, 그의 노래들이 70년대 80년대의 노래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세련된 음악이었다.

예전 '샹송이 흐르는 카페'가 처음 생겼을때부터 오셨던 분이라면 어렴풋이 기억을 할 것도 같다. 아마 그 당시 카페지기가 처음으로 소개했던 아티스트 중 하나가 바로 미쉘 베흐제였다. 그당시 Star Academy 시즌 2가 방송되고 있었고, 미쉘 베흐제의 음악이 그 중심에 있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해 한 아티스트를 정해서 오마쥐 형식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내고 그의 음악을 프라임때 불렀다.) 아마도 그때가 미쉘의 사후 10주기였던 것 같다. 그래서 그 당시 Star Academy 애들이 다시 불렀던 미쉘이 만들고 프랑스 걀이 불렀던 Musique는 대박이 터졌었다.

이제 다시 방송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페지기는 이 특집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단지 Kennie님을 통해서 알았었다. 어떤 형식일지 전혀 상상을 못하고 있었다. 리허설과 실제 노래하는 장면, 그리고 프랑스 걀이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과 나누는 짧은 대화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었다. 프랑스 걀은 작고한 남편을 기리는 자리여서 그랬는지 마치 주인처럼 손님들을 하나씩 맞이하고, 그들에게 노래를 청하고, 그들이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가장 신선하게 느껴졌던 것은 이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편집을 했다는 것이다. 리허설을 하는듯 하다가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면서 또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보여지고... 아마도 가수들이 노래하는 장면을 빼고 가장 많이 보여진 것은 스텝들이 프랑스 걀 옆에서 화장을 고치고 머리를 만져주는 장면일 것이다.

이날 출연했던 가수들이 18명이라고 한다. Michel Berger와 함께 70, 80년대 활동했던 Alain Chamfort, Michel Jonasz, Francoise Hardy부터 2000년대 신세대 가수인 Leslie, Diam's, Christophe Willem까지 너무도 많은 가수들이 나와서 정성껏 그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아래 동영상에서 프랑스 걀이 말했던 것처럼, 프랑수와즈 아르디나 조니 알리데이처럼 미쉘 베흐제의 곡을 받아서 활동했던 가수들도 있지만, 그들 보다는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음악을 배웠던 요즘 세대의 젊은 가수들이 더 많았다.
이날 출연했던 가수들 명단을 보면, 재미있는 것은 Christophe라는 이름의 가수가 세명이 등장했다는 것과 Hollyday 부자와 Chedid 부자가 모두 나왔다는 것이다. (뭐 그렇다고 이 부자들이 다 같이 노래를 한 것은 아니지만.)

어제 방송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프랑수와즈 아르디가 나와서 미쉘 베흐제의 초기 음악중 대표곡인 Message personnel이라는 곡을 부를때였다. 아마도 프랑스와즈 아르디도 30여년 전에 부르던 그 노래를 다시 부르면서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다. 더불어 쇼파에 마주 앉아 있는 프랑수와즈 아르디와 프랑스 걀의 모습은 참 아름다워보였다. 70년대를 풍미했던 두 할머니의 조우라고 할까. 중후하게 늙은 프랑수와즈 아르디에 비해서 프랑스 걀은 참 귀엽게 나이를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쉽게도 이날 프랑스 걀은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이 만든 음악을 다시 들으면서 마냥 행복해하고 있었다.

방영된지 며칠이 지나니 인터넷에 그날 노래했던 가수들의 모습들이 담긴 동영상을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날 불려진 노래 몇 곡을 소개한다. 혹시라도 다른 비디오를 보게되면 추가로 수정을 할 예정이다. 프랑수와즈 아르디나, 레슬리의 곡이 없는 게 조금 아쉽다.


가장 먼저 볼 비디오는 France 2에서 프랑스 걀을 초대해서 인터뷰한 뉴스의 한장면이다. Tous... pour la musique의 하일라이트가 여기에 있다. 지난 수요일에는 프랑스와 우크라이나의 유로 2008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었고, Tous... pour la musique과 같은 시간에 편성이 되어있었다. 마지막에 프랑스 걀이 오늘 밤에는 자기를 선택해달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정말 환갑을 넘긴 할머니의 모습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귀엽다.




이번곡은 Calogero가 La groupie du pianiste라는 곡이다. 이날 보여진 자료 화면 속에서 미쉘 베흐제는 피아노를 치면서 이 노래를 부르며 온몸을 흥겹게 흔들고 있었다.  



두번째는 Nouvelle Star 출신의 R&B 가수 Amel Bent가 노래한 Si maman si라는 곡이다.



세번째 곡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Christophe Willem이 노래한 Viens je t'emmene라는 곡이다. 프랑스 걀은 크리스토프 윌렘에게 '너의 신곡이 마음에 든다'라는 이야기를 건네며 웃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노래는 Double je를 가리키는 것이었고, 같은 발음의 Double jeu는 미쉘 베흐제와 프랑스 걀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든 듀엣 앨범의 타이틀이었다.



네번째 곡은 Christophe Mae가 부른 Resiste



다섯번째 곡은 Vanessa Paradis와 M이 함께 부른 La declaration d'amour라는 곡인데, 이곡은 프랑스 걀에게는 아주 특별한 곡이라고 한다. 미쉘이 그녀에게 처음으로 만들어준 노래여서....  (바네싸와 엠의 듀엣곡은 바네싸의 최근 앨범과 지난번 앨범에도 들어있다. M의 기타 솜씨는 정말 일품이다.)



여섯번째 곡은 Tété가 부른 Evidemment이라는 곡이다. 떼떼를 아시는 분이라면, 꼭 들어보시길...


 

일곱번째 노래는 프랑스 최고의 여성 랩퍼 Diam's 부른 Laisser passer les reves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슝토끼 2007.11.24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셸 베르제의 실제 모습은 처음보는데요
    프랑스 걀도 중후한 모습이네요^^ 어째 프랑스 여자분들은 늙지를 않네요
    출연자 면면만을 보더라도 굉장히 특별한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미셸 베르제란 이름으로도 대단한데 굉장한 가수들까지
    그정도로 미셸 베르제의 영향이 컸다는 증거겠죠
    한 사람의 아티스트를 이렇게 존중해 주고 기억해주는 프랑스 풍토가 부럽네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1.26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랑스 얘들은 십대에 한번 팍삭 늙어버리고 안늙는것 같아요. 그 다음은 늘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부럽죠.

      위에 올린 음악들만 들어봐도 아시겠죠? 저런 노래가 30년전에 만들어졌다는게 대단하죠.

      아마도 프랑스에는 그렇게 존중해주고 기억해줄만한 가치가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아서 더 그런 문화가 자리를 잡은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혹시 알아요. 우리도 나중에 환갑되면 TV에서 윤상 데뷰 50주년 기념 이런거 할지요... (근데 왜 딱 고집어서 윤상이냐... ㅋㅋ)

  2. 셀러 2007.11.24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밌게 봐서 답글을 안 달수가 없네용 ㅎㅎ
    진짜 프랑스 걀은 어쩜 저렇게 귀엽게 나이가 들 수 있죠? 사실 미셀 베르제란 이름도 첨 들어보는데 이렇게 영향력있는 가수였군요 ^^: 암튼 잘 봤어용 감사합니당*^^*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1.26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게 보셨다니, 올린 사람으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나중에는 미쉘 베흐제의 오리지널 곡들을 한 번 모아볼께요. 프랑스 걀의 노래도 모아보고, 또 미쉘 베흐제의 노래를 부른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모아보고...

      그때까지 자주 오실꺼죠? 쉘러님?

  3. Favicon of http://micegrey.com BlogIcon 박노아 2007.11.26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입니다.
    기억된다는 것... 그리고 축하하며 기억해 주는 것도.
    사진속으로 나오는 베흐제의 모습은 정말 꿈 같군요.

    사람을 사랑하고 그와함께 인생을 사랑하는 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1.27 0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은 모르겠는데, 이런 것도 프랑스인들만의 문화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 쇼프로같은 경우에는 정말 주기적으로 흘러간 노래들 특집으로 할때가 많아요. 라디오도 오죽하면 '노스탈지'라는 체널이 있겠어요.

      저도 프랑스 걀은 노래만 알고 있었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지요. 이번에 보면서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4. ano 2007.11.27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스타의 사생활에 대해 특히 이혼문제는
    가족이 아닌 이상 왈가불가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11.30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ano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언론들 스타의 사생활에 너무 집착을해서 가끔은 짜증이 나더군요. 안보면 그만인데, 다음이나 네이버들어가면 아주 대단한 뉴스처럼 메인에 떠버리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