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velle Star'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4.21 Christophe Willem, nouvelle star 2006 (13)
  2. 2007.03.29 Nouvelle star 2007 (3)
  3. 2007.03.03 Nouvelle star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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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e
Elu produit de l'annee
Jacques a dit


2006년 Nouvelle Star 크리스토프의 첫 앨범이 발매되었다. 작년에 제대로 보지 못해서 어떤 노래들을 주로 불렀고, 어떻게 누벨 스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참 특이하다. 약간은 중성적인 느낌도 주고, 음악은 약간 복고적인 느낌이 든다. 디스코라 해야하나...
첫번째 싱글로 나왔던 Elu produit de l'annee라는 곡은 그 제목부터 왠지 씁쓸한 느낌이 든다. 제목만보면 그 해의 물건으로 선출되었다는 의미일텐데, produit라는 단어가 조금 거슬린다. 가사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역시 스타는 상품, 혹은 사물에 불과한 것일까. 관객 혹은 소비자들이 원하는데로 자신의 얼굴을 뜯어 고치고, 그들을 위해 슬퍼도 웃으며 노래를 부르는 광대에 불과한 것일까. 과장된 해석이길 바란다.

Nouvelle star 2007은 지난주에 최종 10명이 선출되었고, 이번주에 한명이 탈락 9명이 남았다. 8주후면 또 다른 누벨 스타가 탄생할 것이다. 15명에서 10명으로 추려지는 과정에서 역시나 노래를 잘하는 후보들은 탈락을 하고, 노래보다는 외모에서 점수를 딴 후보가 살아 남았다. 어쩔수 없는 것 같다. 귀가 즐거운 것보다는 눈이 즐거운 것을 더 바라는 소비자가 아직은 많은 것 같다.

아무튼 세간에 화제가 되는 앨범이니 그 중 몇곡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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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민정 2007.04.21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직비디오 봤는데 춤이,, 재미있더라고요,, 와하하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4.21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뮤직 비디오 보신건 Elu produit de l'annee를 말씀하시는거죠?
      지난번 Nouvelle star에 나와서 라이브로 Double je를 부르는 거 봤어요. 삐쩍마른 롱다리를 이용해서 춤추는데 웃끼더군요. 박남정 춤같이 얼굴을 움직이기도하고... ㅋㅋ

  2. melody 2007.04.22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중성적이면서도 특이한 음색이네요. 처음엔 여자 목소리인 줄 알고 한참 들었어요.
    produit와 관련된 카페지기님의 생각에 사실 저도 (씁쓸하지만) 동의해요. 모든 것이 상품화 되어가고 있으니 말이예요. 모두가 소비자이자, 또 그 자신을 상품화해야만 하는 사회. 좀 거칠게 말하자면 그런 것 같아요. 모든 것을(상품, 사람, 지식, 문화,,,) 보이는 것에 따라 평가하고, 그 자신 역시 남에게 잘 보여주기 위해 괴로워하는.. 보이는 것을 무시할 순 없지만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지나치게 불균형적으로 치우쳐 가는 것 같아요. 이런 극단이 끝에 다다르면 어떻게 될까요? 문득 주절거리다 보니 이런 얘기까지 나와버렸네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4.26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elody님 오랜만이네요. ^^
      왜 이렇게 우리 사는 세상은 거칠게 바라보게만 변해가는지 모르겠네요. 저희처럼 순수한 사람들이 자꾸 삐딱하게 세상을 보게되니...

      아까 얼핏 들으니 이 앨범 발매되자마자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더군요. M6에서는 크리스토프 특집 다큐를 방영한다고하네요. 역시 M6는 제대로 스타만들기를 하는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s://micegrey.tistory.com BlogIcon 박노아 2007.04.23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American Idol로 화,수요일마다 정신없죠.
    그래도
    새로운 Talent가 발견된다는 것은 exciting한 일이예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4.26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도 Nouvelle star를 보며 시간을 죽였네요. 이제 8명이 남았는데... 다음주부터는 끝부분만 봐야할 것 같아요. 애들이 줄어갈수록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 저는 그냥 아마추어애들이 어떤 노래를 어떻게 부르는지 보고 싶어서 보는건데, 잡다한 편집으로 시간을 끌어대기만 하네요.

      Soma라고 전 모르겠는데, 여기 얘들 눈에는 귀엽게 생긴 남자애가 노래는 못하는데, 생긴 것 때문에 계속 살아 남고 있는데... 심사위원 중 한명이 까 놓고 얘기를 하더군요. 너가 귀여워서 사람들이 너한테 투표한다고...

      이런 프로그램의 어쩔 수 없는 한계겠지만, 노래 잘하는 애를 뽑는 시합에서 노래 못하는 얘가 계속 살아 남는건 우리가 사는 현실처럼 느껴져서 좀 씁쓸하네요. (약간 오바해서 말하면...)

      박노아님, 미국은 이제 좀 잠잠해 졌는지요. 버지니아텍 사건에서...

  4. 김시연 2007.04.29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랑스 있을때 친구들이 ton amour 라고 놀렸던 일이 생각났어요. 노래 너무 잘하는 크리스토프 음반 나왔네요.. 작년엔 외모보단 확실히 가창력 위주였는데,, 올해는 아닌가보죠?? 소식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4.29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얘기는 아니고요. 늘 보면 꼭 한두명이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이번에도 외모보다는 가창력 위주로 최종 후보가 선발되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건 좀 뭐하지만, 솔직히 누벨스타 2007 후보 여자애들보면 프랑스에서 쉽게 보기 힘든 몸매(?)를 가진 애들이지요. 좀 놀랐지요.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보다가 누벨스타보면 정말 적응안될 정도지요.

  5. 지나가다 2007.04.30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토프는 노래를 정말 자연스럽게 잘 부르는 것 같아요. 도미니크도 노래를 잘 부르긴 하는데, 너무 힘이 들어가 있다고 할까... 그래도 작년에 크리스토프와 도미니크의 결승전은 정말 최고였던 것 같네요.

    소마가 아직 살아남았군요... 첫 프라임 공연 때 머라이어 캐리의 'Hero' 부르는 것 보고서 노래 참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뭐 어차피 누벨스타는 노래자랑 콘테스트라기 보다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이니, 얼굴이 중요한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씁쓸하긴 하네요. 작년의 Gae"l은 그래도 매주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보기 괜찮았는데, 소마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누벨스타 얘기가 있길래 반가워서 지나가다 발자국 남깁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5.01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작년 누벨스타는 거의 못봤었어요. 가끔 지나가다 봤었는데, 그때마다 크리스토프가 노래하는게 보였어요. 정말 특이했었지요.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우승을 했더군요.

      소마는 제가 보기엔 마리안느가 너무 노래 못한다고 갈구니까 애가 노래 시작전부터 쪼는 것 같더라구요. 첫 오디션때는 느낌이 괜찮았었는데... 날이갈수록 망가져가요. 미국에서 음악 공부도 했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이번주엔 소마가 나갈 것 같은 분위기에요. 어쩌면 마리안느의 저주(?)가 오히려 팬들이 전화를 붙들게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6. gwms5 2007.05.30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 정말 찾아 다녔어요~ 여기 이렇게 좋은 카페가~~ 정말 감사합니다.
    이 앨범을 국내에서 구해볼라 했는데 정말 안되더군요...
    이거 어떻게 구하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주로 프랑스앨범은 어디에 가야 많은지요?.?

    정말 정말 노래 감사합니다~ Double je 정말 다시 들어보고 싶었어요~ ^▽^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6.01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국내에서는 어떤방법으로 샹송 CD를 구매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슝토끼님이 일본웹을 이용해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앨범도 많고 가격도 대체로 저렴했던 것 같아요.
      아니면 프랑스 인터넷에 가셔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물론 배송비가 CD가격보다 비싸겠지요. TT

    • gwms5 2007.06.02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역시~ 일본이 더 자료가 많군요~ 저도 아는 일본싸이트들을 여러개 뒤지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없드라고요.. 조금 더 찾아 볼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누벨 스타 2007의 최종 후보 15명이 선정되었다. 그것이 연출이었든 어쨌든 스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만들어내는 장면들은 감동적이었다. 몇 년동안 보지 않아서 늘 했던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심사위원들은 여러차례 올해 후보자들이 너무 노래를 잘한다는 얘기들을 수차례 반복하는 것을 들었다. 내가 듣기에도 정말 노래 잘하는 애들이 많았다. 아무튼 15명이 추려졌고, 다음주부터는 시청자 투표로 한명씩 탈락하게될 것이다. (예전엔 10명이었던 것 같은데...)

궁금해할지도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You tube에서 검색해서 오디션 장면 몇 개를 올려본다. (참고로 You tube에 가면 샹송 뮤직 비디오들이 많다.)

이건 여담인데, 선전하는 동안 체널을 잠깐 돌리다가 이런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것을 봤다. "더 잘 진료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부자여야 하는가?"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주제가 토론거리조차 안될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돈없어서 치료를 못받고 죽어가는 우리나라 신파 드라마 속 이야기들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다... 나아졌다면 다행인데...) 그렇다면 저 주제는 무슨 얘기일까? (잠깐 오고 가는 얘기를 들은 것과 나의 추측을 더해서 얘기를 하자면) CMU라는 프랑스 국가 보험이 있는데, 이 보험은 저소득자 가정에 100%로 진료비를 면제해주는 보험이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의 같은 경우는 대부분 1회 진료비가 23-25유로로 정해져 있는데, 전문의들의 경우는 자유롭게 진료비를 받을 수 있다. 대략 40-60유로 사이이고, 이 경우에 CMU 보험 가입자는 진료 전에 의사에게 보험증명서를 보여주고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를 안내도 된다. 그런데 많은 의사들이 이런 환자들을 거부내지는 차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럴경우 그들이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액수가 현저하게 적어지기 때문에, 또 100%로 진료비 면제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도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CMU는 소득에 따라 100%면제와 70%환불이 되는 두 가지 보험이 있다.)

얘기가 잠시 삼천포로 빠졌는데, 누벨 스타 최종 후보에 오른 이들중 몇 명의 오디션 장면이다. 즐감하시길... Julien 이라는 Nime에서 온 친구, 뜰 것 같다.

M6 홈페이지에가면 동영상들이 더 많이 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서 보시길... 참고로 유료로 인터넷에서 누벨 스타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고도 한다. 한국에서 밤잠 없으신분들 있으시면 다음에 한 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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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민정 2007.03.29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앗,, 누벨스타네요,, JULIEN에 한 표요~

  2. melody 2007.03.30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세 개 다 봤는데 재밌네요. 미국의 american idol 같은 프로그램인가 봐요. 이번 출연자들은 다 남자네요 ^^

  3.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3.31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민정// 줄리앙 멋지죠. 왠지 분위기가 조금 거시기한데, 노래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melody// 오랜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출연자들이 다 남자는 아닌데, 어쩌다 보니 남자애들 동영상만 올렸네요. 아무래도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보다 더 인상적으로 노래를 불러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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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nouvelle star 5가 시작되었다. (예전에는 A la recherche de la nouvelle star라고 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짧아졌는지 모르겠다.)

전국 오디션을 시작으로 몇 주후면 최종적으로 10명의 후보가 정해질 것이고,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시청자 투표를 통해서 매주 한 명씩 탈락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3-4달 후면 또 한명의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일 먼저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아메리칸 아이돌)을 비롯해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진행중이고, 각국의 대표들끼리 모여서 세계 최고의 누벨 스타를 뽑는다고도 한다.


프랑스는 올해로 다섯번째 스타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그간의 우승했던 가수들을 떠올려보면, 이미 잊쳐진 반짝 스타들도 있는 방면 여전히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 


1. Jonatan Cerrada - De ton amour
2. Jonatan Cerrada - A chaque pas
3. Tierry Amiel - Je regarde la haut
4. Tierry Amiel - Je suis malade
5. Amel Bent - Ma philosophie
6. Amel Bent - Le droit à erreur
7. Myriam Abel - Donne
8. Christophe Willem - Sunny
9. Miss Dominique - Doudou
10. Jalane - J'en ai marre


1회대회를 흥미롭게 봐서 그런지, 그때 우승한 조나단 세하다(Jonatan Cerrada)와 준우승했던 미소년 띠에리 아미엘(Thierry Amiel)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기억으로는 둘 다 스무살도 안되는 어린 청년들이었는데, 노래를 아주 잘했었다. 여기에 3등했던 퀘백 출신의 쟝 세바스챤도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었다. 아마도 어웨이 특히 전화 투표로 우승자를 가렸다는 점에서 쟝 세바스챤이 가장 불리했을 것 같다. 물론 조나단도 벨기에 출신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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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대회는 스티브 에스타토프(Steeve Estatof)와 줄리앙 로랑스(Julien Laurence)이라는 두 나이든 청년의 대결이었다. 특히 부드러운 목소리가 일품이었던 줄리앙은 결혼한 삼십대였던 기억이 난다. 열정적이고 조금은 오바했던 락커 스티브가 우승을 했지만, 지금까지 누벨 스타중 가장 조용히 사라진 스타였던 것 같다. (그래서 그의 노래는 준비된 것이 없다.) 그러나 2회대회에서는 3등으로 준결승에서 떨어졌던 아멜 벤트(Amel Bent)라는 가창력있는 흑인 여가수를 발굴(?)해냈다. 첫번째 싱글 Ma philosophie는 지금까지 누벨 스타가 만들어낸 최고의 곡이라고 할 수 있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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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대회부터 거의 TV를 보지 못했다. 누벨 스타가 생긴이래 처음으로 결승에서 남여의 성대결이었다. 미리암 아벨(Myriam Abel)과 삐에릭 리리유(Pierrick Lilliu)의 대결이었다고하는데, 미리암의 승리로 첫번째 여자 '누벨 스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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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대회는 3회때와 마찬가지로 남녀의 대결이었는데, 영화 '오스틴 파워'에 나올법하게 생긴 크리스토프 윌렘(Christophe Willem)이 도미니크 미샬롱(Dominique Michalon)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크리스토프는 생긴것과는 달리 정말 특이한 보컬을 갖고 있는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그의 첫앨범은 '누벨 스타 2007'의 시작에 맞추어 발매가 예정되어 있고, 도미니크는 'Miss Dominique'라는 앨범을 발매했고, 지난번에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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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명이 예선 심사위원인데, 하는 짓들이 거의 유치한 개그맨 수준의 농담따먹기를 한다. 이번에 첫방송을 잠깐 봤었는데, 조금 심하다고 생각할만큼 헛소리가 예전에 비해 늘은 것 같다. 제일 왼쪽에 있는 사람이 Andre Manoukian이라는 작곡, 편곡을 주로하고 리안 폴리(Liane Foly)를 키워내고 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로 유명하다. 그 옆은 Manu Katche라는 드러머인데, 유명한 가수들 (장-자크 골드만, 미쉘 조나스, 스팅...)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옆은 Marianne James라는 역시 엄청 유명한 가수라고하는데, 대중적인 음악보다는 클레식쪽을 주로하다가 Nouvelle Star의 심사위원을 하면서 크로스 오버한 장르의 앨범을 발표하고, TV CF까지 찍었다. 마지막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프로듀서 Dove Attia. 프랑스에서 요즘 한참 뜨고 있는 'Le roi soleil'를 비롯해서, '십계' 같은 뮤지컬의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한다.

다들 이력을 보면 화려한 사람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은데, 너무 지나치게 뭔가를 의식하는 사람들처럼 우스개소리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좀 거슬렸다. 물론 그들이 새로운 스타들의 노래솜씨를 가려내는데에는 이견이 없긴하지만...

예선을 보면서 이 프랑스라는 나라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경우에서든지 자기 자신만의 색깔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해석해내지 못하면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하는 공부에서도 교수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독창성이다. 이십여년동안 남들 하는데로 해야만하는 것처럼, 그리고 네개중 하나를 찍어내는 교육을 받아온 나로써는 이런 것들이 가장 힘에겹다.

아무튼 올해는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한 번 기다려보자.

Nouvelle Star 홈페이지(http://www.nouvellestar.fr/)가시면 지난방송과 기타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P.S. Nouvelle Star들을 좋아하시는 유민정님이 신청하신, 누벨 스타와는 상관없는(?) Jalane의 노래 J'en ai marre를 같이 들어보시길... (Miss Dominique의 다른 신청곡은 Miss Dominique 포스트에 추가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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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보너스로 melody님이 신청하신 Jenifer의 노래와 Miryam의 노래를 추가했습니다.

J'attends l'amour - Jenifer
Miryam Amel - All by myself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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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민정 2007.03.0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훗~
    감사해요!! 노래와 함께 좋은 정보들도 얻어갑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독창성을 살리는 것이 그들의 중요한 선정 기준이라는 게 멋지네요.
    많은 것 배워갑니다.
    이히,, 노래 잘 들을게요, 늘 감사합니다. ^ㅡ^"

    앗! Amel Bent의 Le droit à erreur가 다 안 나와욧,,

  2. 보노보노친구 2007.03.03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불란서에도 어메리칸 아이돌같은 프로가 있었군요

  3. 카페지기 2007.03.04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민정// 제가 보기로는 그냥 기존의 가수를 흉내내서 노래를 아주 잘하는 그런 애들보다는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다시 부르는 애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노래 수정해놨습니다. ^^
    보노보노친구// 혹시 아메리카에 계신가요? 아메리칸 아이돌은 미국내에서 어떤지 알고 싶네요. 여기는 그래도 제범 인기가 많거든요.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도 크고, 새로운 가수들도 많이 등장하는 나라여서...

  4. melody 2007.03.30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기에 누벨스타 얘기가 많네요 ^^ 심사위원들이 헛소리(?)하는 건 아메리칸 아이돌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ㅋㅋ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우연히 Myriam Abel의 All by myself를 듣게 됐는데, 무지 인상적이었어요. 여기서도 한 번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샹송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7.03.31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한참 시즌이어서 그렇겠지요. 다음주부터는 본선이니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아마추어가 프로처럼 노래들을 하니...

      Myriam의 노래는 찾아 볼께요. 여기는 샹송도 올리고 프랑스 가수들이 부르는 팝도 올리고 그래요. ^^

  5. melody 2007.03.31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웅~ 이렇게 바로 올려주시니 넘 감사^^
    J'attends l'amour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었는데 음악을 듣고있으니 영상이 떠오르네요 ㅋㅋ Myriam은 저 노래를 굉장히 잘 소화해낸 것 같아요.

  6. magnifique 2007.08.11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yriam 2집 대박 나길...~

  7. laviedor 2010.12.05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시절 샹송을 부르는 학회활동을 한적이 있어요.

    그런데 애인이 샹송이 듣고 싶다고 해서 최근 음악을 듣기위해

    찾아보다가 이 사이트에 왔습니다.

    좋은 노래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신 배려 감사드립니다.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