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이 들기전 자주 듣는 앨범이다. 특히 첫번째 트랙인 New Yorker는 Hugues Aufray의 나레이션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기억에는 없지만, 어렸을때 잠들기 전에 할아버지가 책을 읽어주는 느낌이랄까.. 29년 생이라고 나와있으니 올해 여든살인가보다. 그의 목소리나 음악은 훨씬 더 젊게 느껴져서 좀 많이 놀랬다.

Hugues Aufray, 한 번쯤 그의 음악을 들어봤을 법도 했을텐데... 아마도 이름하고 노래를 연결시키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그의 앨범으로 나온 것을 들어 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니... 아마도 멋스러운 자켓과 New Yorker라는 타이틀에 끌렸던 것 같다. 이번 앨범은 그의 친구인 Bob Dylan의 음악을 리메이크한 앨범이라고 한다. (밥 딜란이라는 전설적인 이름은 들어는 봤지만, 음악은 들어본적이 없다. 역시 노래와 이름을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러 동료 가수들과 함께 듀오로 불러서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한다. (프랑스에서 유행하는 작업 스타일 같다. 중견 가수들이 동료들과 듀엣으로 앨범으로 만드는 것은 이미 Jane Birkin이나 Francoise Hardy 같은 가수들도 멋진 듀엣 앨범을 한 장씩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

에디 미첼, 카흘라 브뤼니, 프랑시스 가브리엘, 알렝 슈송, 조니 할리데이, 로랑 부지, 제인 버킨 등이 같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한시대를 주름잡던 프랑스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서 만든 밥 딜런의 프랑스어판 음반이라고하면 될 것 같다. 갑자기 밥 딜런의 원곡들을 찾아 들어보고 싶어진다. 물론 휴그 오프레이의 옛날 노래들도 함께...




앨범 작업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영상

Hugues Aufray 새앨범 New Yorker 듣기
http://www.deezer.com/fr/#music/hugues-aufray/new-yorker-422083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micegrey.tistory.com BlogIcon 박노아 2010.02.07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기야는 이 곳에서 듣던 브루니의 앨범을 샀어요. 소개를 받은 것 처럼 말이지요.
    브루니 노래 속에는 살같이 빠른 시간속에서 잠시 템포를 늦추는 묘미가 있어요...

  2. Favicon of http://blo.daum.net/happichung BlogIcon 정연옥 2010.09.13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친구 소개로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샹송을 좋아해 들으니 참 좋네요. 제가 질베르 몽따뉴에 노래를 무척 좋아하는 데 가사를 몰라서 따라 부를 수가 없는 데 도와 주실 수 있는 지요? 예전에 프랑스 문화원에서 무료 샹송반이 있었는 데 지금도 하는 지 혹 아시는 지요? 좋은 나날 되시고 지금처럼 좋은 샹송곡 계속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구름 사진을 많이 올린 제 블로그에도 한 번 방문해 댓글 해 주세요. 부탁이 많죠?ㅎㅎㅎ

  3. 2010.10.04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1.04.04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자하사 2011.10.24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운 맘으로 또 하루를 지내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들렀습니다. 참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 2006년에 삐죽이 문을 열고 들어 왔다가 슬그머니 나갔었는데 오늘 서울 하늘 잿빛 입니다. 쥔 장은 여전히 행복하시죠 ^^

  6. 2012.03.13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한동안 옛날 가요들만 들어왔었다. 별로 맘에드는 샹송이 없었던 탓도 있겠지만,
한때 내가 너무 좋아했던 노래들을 오랜만에 듣는게 좋았던 것 같다. 좋은 노래란 시간이 흘러 다시 들었을때도 촌스럽지 않고,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좋은 노래가 아닐까 싶다. 영화나 책도 마찬가지겠지...

프랑스는 여름 바캉스가 끝나고 나면 한해가 시작된다. 그래서 9월에 학교들이 개학을 하고, 10월정도 되면서 부터는 칸느 영화제에 소개되었던 영화들이 개봉되기 시작하고 (올해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얼마전에 개봉했었다.), 여러가지 새로운 공연들이 시작된다. 물론 그즈음부터 새로운 음반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올해는 유난히 카페지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쏟아져 나왔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 큰 마음먹고,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들을 하나 하나 퍼다 날러볼까 한다.

1.

가장 먼저 소개할 아티스트는 2년만에 다섯번째 앨범을 들고 나타난 Benjamin Biolay다. 벵자멩 비올레의 음악은 샹송이 흐르는 카페에서 여러번 소개를 했던 것 같다. 그를 알게 되었던 것은 Vincent Delerm의 라이브 앨범에서 같이 부른 노래 Cerfs Volants이라는 곡을 들으면서였던 것 같다. 그 이후에 그의 노래를 찾아들었으니, 한꺼번에 그의 노래를 동시에 같이 들었던 셈이다. 그러니 그의 음악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별로 느낌이 없다. 심지어는 어떤 앨범에 어떤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헷갈리기까지 한다. 그의 목소리는 어떨때는 아주 퇴폐적으로 들리기도하고, 어떨때는 염세적으로 들리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여성 보컬과 만나기만하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한때는 그의 음악이 너무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아이팟에서 모두 지워버리기도했었는데... 그의 새앨범 소식을 듣고는 얼마나 듣고 싶었는지... 
 
유튜브에 달린 댓글이나 아이튠 스토어에 달린 댓글을 대충 보고 있자면, 이 아티스트가 프랑스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이런 아티스트들에게는 마니아라 불릴만한 팬이 있는 것 같다.
 
총 스물 세곡이 수록된 두장짜리 앨범이고, 타이틀곡은 앨범 타이틀과 마찬가지고 Superbe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너무 멋지고, 우아하다. 파리 오페라의 프리 마돈나 Marie-Agnès Gillot와 함께 만든 뮤직비오디는 정말 음악과 잘 어울린다. 이번 앨범에는 카페지기가 좋아하는 Jeanne Cherhal과도 듀엣으로 두곡을 불렀다. 그중에 Brandit Rhapsodie라는 곡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의 곡인데, 그 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영화를 보는 듣한 느낌을 전해준다.
개인적으로 벵자멩 비올레의 음색은 여자 가수와 함께할때 더 분위기있게 들려서 좋아하는 편이다. 그의 전부인이었던 Chiara Mastroianni과 함께 만든 앨범 Home을 좋아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일단의 그의 멋진 뮤직비디오 Superbe를 감상해보자.


앨범 전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링크를 추가한다.

Benjamin Biolay 새 앨범 전곡듣기
http://www.deezer.com/listen-4217521

2.

두번째 소개할 앨범은 Rose의 두번째 앨범 Les souvenirs sous ma frange다. 요즘 우리 딸 자장가로 애용하는 노래다. 샹송이 흐르는 카페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 같은데, 1집의 노래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샹송의 느낌을 듬뿍 담고 있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 표현을 하자면, 새로운 음악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한(익숙한) 느낌의 음악을 찾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앨범이다.
Keren Ann이 Francoise Hardy를 떠올리게 한다면, Rose는 이 둘을 모두 떠올리게 한는 것 같다.(그렇다고 그렇게 대단하는 얘기는 아니다. ^^) Keren Ann처럼 노래를 직접 만드는 싱어 송 라이터이기도 하다.
Rose라는 이름은 Janis Joplin에 대한 영화 The Rose라는 제목에서 따왔다고 한다.
요즘 자주 들리는 노래는 Yes we did라는 곡인데, 이 노래는 70년대 느낌을 주는 곡이다. 멜로디가 따라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은 노래다.

Yes we did (라이브 버젼인데, 아마추어가 찍어서 올린 듯 싶다.)

 뮤직비디오는 소스를 공개하지 않아서 링크만 가지고 왔으니 가서 직접 들어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uAwBuZnQjsc

Rose 2집 전곡 듣기 http://www.deezer.com/listen-4217539

3.
세번째는 역시 카페지기가 좋아하는 Mickey 3D의 새앨범 La grande evasion이다. Mickey 3D는 3인조로 구성된 미니 그룹인데, Mickey라 불리는 Mickael Furnon이 노래도 만들고, 노래도 부르는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이다. 그들의 음악은 락그룹이라고 불리우고 있지만 포크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곡들도 많이 있다. 새앨범 발매후 프낙에서 기타 하나만으로 몇 곡을 불렀는데, 그 느낌이 아주 괜찮았다. (이건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룹이 결성된 것은 96년인데, 실질적으로 이름을 알리게된 것은 Respire 앨범이 나오고 부터였다. 기억으로는 그해 La victoire de la musique에서 상을 세네개 정도 탓던 것 같다. 카페지기도 그들의 음악을 알게 된 것은 아름답지만 슬픈 그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였다. 그후 Mickey 3D의 팬이 되었다. 이 그룹의 특징은 미키의 음색도 음색이지만, 여자 보컬과의 조화가 아주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래의 멜로디가 재밌고, 노랫말에도 블랙 유머가 묻어있다고 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 Matador에 비해서 훨씬 더 귀에 잘들어 온다. 역시 적극 추천하는 앨범이다. 운이 좋게도 이들의 노래는 유튜브에 여러곡이 올라와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Méfie-toi l'escargot는 프낙에서 부른 라이브 버젼과 뮤직비디오를 비교하면서 들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밑에 몇곡은 앨범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 일부분이다.


Méfie-toi l'escargot


Méfie-toi l'escargot (Fnac Showcase 공연)


Playmobile

L'homme qui prenait sa femme pour une plante


Paris t'es belle

La footballeuse de Sherbooke

Mickey 3D 앨범 전곡 듣기 http://www.deezer.com/listen-4217539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민정 2009.12.18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바쁜 일상에 한동안 샹송들으러 못왔는데..
    반가운 노래들을 많이 많이 소개해주셨네요!

    역시 멋진 가수들...뮤비도 그렇구, 뭔가 색달른 느낌.

    최신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

  2. Favicon of https://micegrey.tistory.com BlogIcon 박노아 2010.01.13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낙의 공연 아주 재미있군요.
    오래 떨어져 있다보니 이젠 그곳도 그립군요.
    레알에 있는 곳으로 가곤 했는데...

    함께 부르는 여자 가수 음색이 아름다워요.

  3. 키키 2010.01.27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간만에 들러봅니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음악들을 편하게 들을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안녕하세요 2012.01.01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이트 로그인 해야하나요?
    이메일 입력 주소창만 나오네요 ㅋ

M이 돌아왔다. 프랑스에서  드물게 음악성과 대중성을 한꺼번에 갖춘 M이 네번째 앨범 Mister Mystère를 가지고 나타났다. 97년에 데뷰를 한 것과 그의 명성(?)에 비하면 네번째 앨범이라는 것이 조금 놀랍기도 하다.
카페지기가 그의 음악을 사랑하게 된 것은 2005년 Victoires de la musique에서 4개 부분을 수상했던 Qui de nous deux? 라는 앨범을 들으면서였던 것 같다. 그후 가끔씩 그가 노래하는 것을 TV에서 보면서 참 독특한 놈일세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궁금해서 위키페디아에 들어가보니, 가수 Louis Chedid의 아들이라고 한다. 어려서부터 아버지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기도했고, Laurent Voulzy, Alain Souchon의 아들들과 함께 음악을 하기도 했고...
위키페디아에 있는 내용을 대략 정리해보면...
솔로로 데뷰는 97년 앨범 Le Baptême을 통해서라고 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때부터 자신을 M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M자 모양의 머리스타일에서 따왔다는 것 같다. 그것말고도 M자가 가지고 있는 형태(이건 W도 마찬가지인데)때문인 것도 같다. 그 다음 앨범이 Je dis aime라는 앨범인데, aime와 M은 같은 소리가 난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발상이다. 첫번째 앨범에서는 자기 자신을 M이라고 명명하고, 그리고 두번째 앨범에서는 다시 한 번 각인시켜주고...
세번째 앨범이 나왔을때는 더 이상 자신이 M이라고 얘기를 하지 않아도 모두가 그를 M이라고 불러주기 시작한다. (Tout le monde dit M) 세번째 앨범은 Labo M이라는 연주곡 앨범이었고, 그 앨범에 뒤이어 나온 것이 Qui de nous deux? 였다. 그리고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에는 Ne le dit à personne이라는 영화에 음악을 맡아서 세자르 영화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도가 그의 대략적인 이력이고, 아래에 있는 뮤직비디오가 그의 네번째 앨범 타이틀곡 Le rois des ombres라는 곡이다.

Je suis l'ombre de ton ombre
Tu es l'ombre de mon M
Je suis M, tu es M
Je suis M, tu es M
나는 네 그림자의 그림자
너는 내 M의 그림자
나는 M, 너도 M
나는 M, 너도 M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 건지...
그래도 노래만은 요즘 들었던 샹송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Le roi des ombres

Et si elles trottent les secondes
Si je galope à moitié nu
A demi vécue l'hécatombe

Je me dissous guettant le sombre
Quel est le sens à première vue ?
Découvrir mes catacombes

Tout seul dans l'arène
Je suis le roi des ombres
Tout seul dans l'arène
Je me suis perdu

Bravant la mer si profonde
Goûtant le sel et l'amertume
Mes idées noires se dévergondent

Et léguant mon costume de plumes
Quoi qu’en craque la vertu
Laissant mes entrailles en plein trip

Tout seul dans l'arène
Je suis le roi des ombres
Tout seul dans l'arène
Je me suis perdu

Je suis l'ombre de ton ombre
Tu es l'ombre de mon M
Je suis M, tu es M
Je suis M, tu es M

Si ton cœur pulse les secondes
M'aimeras-tu dans mon salut
Laisse les minutes vagabondes
Avant de me manger tout cru

Tout seul dans l'arène
Je suis le roi des ombres
Tout seul dans l'arène
Maître de l'hécatombe

Tout seul dans l'arène
Je règne en M
Je suis l'ombre de ton ombre
Tu es l'ombre de mon M
Je suis M, tu es M
Je suis M, tu es M
Je suis M, tu es M
Je suis l'ombre de ton ombre
Tu es l'ombre de mon M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키키 2009.10.08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들었어요~ 샹송을 찾다보니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종종 들를수 있도록 할께요~^^
    그리고...
    혹시 카페지기님께서 가지고 계신 샹송파일들이 있으시면 주실수 있으신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샹송은 많이 듣지 않아 그런지 찾기가 좀 힘드네요~

  2. ウリ 2009.11.02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있는데요..우연히 프랑스음악을 들었는데 힙합&랩인데두 참 감미롭구 좋더라구요
    원래 음악을 좀 조용한쪽으로 편식을 하는데..
    불어음악을 찾을 수 있는,들을 수 있는 공간두 별루 없구..
    찾다 찾다 우연히 알게됐습니다..자주 들러 내귀 호강 좀 시킬께염^^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11.17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가 걸그룹이 대세라면, 여긴 R&B가 대세에요. 뭐 전 그쪽 음악을 별로 안좋아하지만요.

      일본이시라면, 우리나라보다 샹송 CD를 구하기가 훨씬 쉬울 것 같아요. 일본애들이 워낙 프랑스를 사랑해놔서...

      자주 놀러오세요. 저 닉네임은 뭔뜻이죠? ^^

  3. 노영숙 2009.11.19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카페를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까로제로하면 그의 첫번째 히트곡인 En apesanteur라는 곡을 제일 먼저 떠올리게된다. 그때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그의 풋풋함을 느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번에 나온 앨범은 다섯번째가 되었고, 그에게는 신선함보다는 익숙함이 느껴진다.

지난 앨범에서는 프랑스의 유명한 랩퍼인 Passi와 듀엣으로 Face à la mer라는 곡을 불렀는데, 이번엔 Grand Corps Malade와 같이 작업을 했다. Passi와 목소리가 잘어울렸던 것만큼, 이번 곡에서도  각기 다른 음악을 하는 두 뮤지션의 만남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Calogero & Grand Corps Malade - L"ombre et la lumièreUploaded by Pudding_Morphina - Music videos, artist interviews, concerts and more.


이건 보너스로 찾아낸 Face à la mer의 뮤직비디오이다.

Passi & Calogero - Face a la MerUploaded by mattmarti. - Music videos, artist interviews, concerts and more.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VERONICA 2009.09.16 0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음악이 너무 좋아 항상 즐겨찾네요,

    프랑스에서 현재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아직 불어를 깨치지 못해; 샹송이라도 들어보려고 항상 방문하는데요,

    혹시 음악파일을 얻을수있을까요 ?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9.20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유학 생활을 시작하셨나보네요.
      조금 부럽네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어요. 시간이 흐르니 그냥 조급해지만하고...

      많이는 힘들고....
      비밀글로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해적의 가슴, 무시무시한 이름이지만, 아름다운 목소리...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되면...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민정 2009.06.23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이름이 해적의 가슴인가요? 가수는 여자인데... ^^;

    너를 좋아해란 가사가 제일 많이 들리는데요? 다른 가사는 잘 모르겠구 ㅋ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6.28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복되는 후렴구는 요거죠.
      Mais il m'aime encore, et moi je t'aime un peu plus fort.
      "그는 나를 여전히 좋아하지만, 나는 너를 훨씬 더 많이 좋아해"

      요부분만 들어봐도 노래가 재미있을법하네요. 다음에 시간되면 가사 찾아봐야겠어요.

      얼핏 듣기로는 열아홉에 캐나다인이고, 직접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라네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

  2. 꾸꾸 2009.06.23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음 억양이...?...

  3. Favicon of http://micegrey.com BlogIcon 박노아 2009.06.30 0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스무차례... 잘 듣고 갑니다.
    원고정리에 눈이 아퍼 눈을 감고 들어도 귀엽고
    뜨고 보니 더욱 아름답군요.

    내 앞의 시간은 멈추어져 있는 것 같으나 구름은 빨리 흐르고 있습니다.

    파리 하늘과 땅 모두 풍요롭게 누리시길 ~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7.08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6개월된 우리 딸 재울때 사용하는 노래랍니다. 남매가 모두 자장가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들놈은 맨날 Vincent Delerm과 Benabar의 노래를 들으면서 잦죠. ㅋㅋ

      또 책이 나오시나보네요. 지난번 책도 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사서 볼께요.

      이 처자의 다른 노래들도 좋아요. 유튜브에 몇곡 더 있던데 한 번 들어보세요.

      건강하세요.

  4. 이네스 2009.07.1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개로 이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요 좋은 노래가 정말 많네요 >ㅁ<
    학교에서 불어를 배우고 있어서 노래 들으면서 발음도 연습하고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종종 들려서 감사히 음악 감상하겠습니다^^

  5. 2009.07.2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7.28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삭제는 아니고, 일단 비밀글로 해놨죠. 아까워서요. ^^
      보호글이라는 기능이 있네요. 그래서 말씀하신 앨범은 보호글로 바꾸었고, 비번은 0000으로 해놨습니다.

      단골이신데, 이정도는 해드려야죠. ^^

  6. 서지은 2009.11.10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어에 요즘 부쩍 관심이 생긴 한 여학생입니다

    노래부터 다가가 친해지고싶은마음에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정말 좋은 노래가 많은거같아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종종 들려서 듣고 갈께요 ~~♡



올리비아 뤼즈가 새앨범을 가지고 나타났다.
귀여운 노래 La femme chocholat로 2집 앨범이 대박을 날렸었는데, 세번째 앨범의 노래들도 귀여운 노래들로 만들어진 것 같다. 이 노래 Elle panique는 노래가 재미있기는한데, 너무 짧아서 좀 아쉬운 느낌이든다.
요즘 별로 들을 노래가 없어서 좀 그랬는데, 올리비아 뤼즈의 음악은 언제나 신선함을 가져다 준다.
기회가 되시면 찾아서 들어보시길...

Elle panique
A l'idée d'en faire trop
De vieillir prématurément
Elle panique
A l'idée d'être de trop
Ou de s'ennuyer un instant

Elle a peur que tu t'en ailles
Peur de tes représailles
Elle a peur pour son p'tit frère
Elle a peur
Peur pour son derrière

Elle panique
Elle panique

Fous-moi la paix ma sale caboche
Tu ne me feras pas sombrer
Je t'aurai à grands coups de pioche
Si tu ne laisses pas tomber

Elle flippe qu'on ne l'aime plus
Elle balise de s'aimer un jour
Ça pressure, ça la tue
Ça lessive dans son tambour

Elle veut pas finir seule et moche
Elle veut qu'on s'inquiète pour elle
Elle veut pas voir de la bidoche
Ni se laisser des poils sous les aisselles

Elle panique

Fous-moi la paix ma vieille caboche
Je suis rincée
Tu ne me fous pas la pétoche
Et je ne veux plus t'écouter

Fous-moi la paix ou j'te taloche
Je me sens toute démantelée
Sur moi tes questions ricochent
Inutile de te fatiguer

Elle panique
Elle panique
Elle panique...


공식 뮤직비디오 https://www.youtube.com/watch?v=q1e0g2zkkDs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Oh 2009.05.22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e panique aussi, quand elle crie ' ELLE PANIQUE! PANIQUE PANIQUE!'
    :-) oh ben cé trè bien, je l'm bocou!

  2. 선향 2009.07.09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지기님, 안녕하세요?? 글 남기러 온 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지만 ^^;;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Olivia Ruiz를 카페지기님 덕분에 알게 되어서 무척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
    지금은 나중에 소개해주신 Camille가 더 좋아진 상태이지만요 ^ ^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7.28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억하죠. 제가 기억하는 몇 안되는 이름 중 하나에요.

      Camille나 Olivia Ruiz나 둘 다 독특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가수들이에요. 노래도 재미있고... 그런데 이번 Camille의 앨범은 제가 좀 어렵더군요. 열심히 안들어줘서 그런건지.... TT

요즘은 장기하라는 놈(?)의 음악에 빠져서 샹송을 거의 듣지 않고 지냈는데, 그래도 간만에 생각난 김에 한동안 즐겨 들었었지만, 소개를 못했던 노래들을 하나씩 찾아 볼까한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음악은 줄리앙 그렉의 노래다.
줄리앙 그렉, 그도 환갑이 지났다. Jane Birkin, Francoise Hardy 그리고 Alain Chamfort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60년대 후반에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하고 노래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음악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의 새로운 앨범의 제목은 Où s'en vont les avions? 이다. 우리말로 옮겨보자면, '그 비행기들은 어디로 날아가버렸을까?' 정도가 되겠다. 노래가사는 자세히 쳐다도 안보고, 대충 모두 떠나버리고 혼자 남아버린 삶의 허무 같은 것을 노래했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면서 들었던 것 같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대부분 감미롭고 부드럽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4월에 듣기 좋은 노래들이 아닐까 싶다.

혹시 찾아서 들으실 줄 아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길... 환갑이 지난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면서...

뮤직비디오로는 그 앨범에 수록된 첫번째 곡 La jupe en laine만이 있다.


La Jupe en laine


그리고 이렇게 유뷰트에는 뮤직비디오가 없는 곡들은 지들이 촌스러운 이미지로 만들어 노래를 올린 것도 있다. 다행히도 타이틀곡인 Où s'en vont les avions 이 있었다.



Où s'en vont les avions


Où s'en vont les avions
Quand ils s'en vont ?
Parfois, je crois qu'ils vont chez moi

Où s'en vont les avions
Quand ils s'en vont
Et les amours quand elles reviennent ?
Où va le vent quand tu t'en vas ?
Où va la pluie quand tu t'ennuies ?
Où s'en vont nos mains dans la nuit ?

{au Refrain}

Où s'en vont les avions
Quand ils s'en vont
Et les amours quand elles reviennent ?
Où va l'océan Pacifique ?
Où s'en va mon cœur si tu pleures ?
Où vont tous ces gens dans Paris ?

Où t'en vas-tu matelot
Quand les bateaux
S'en vont sur l'eau ?
Où vont tes rires ?
Où vont tes yeux perdus de bleu ?
Où va l'oiseau du paradis
Sans une ombre, sans un souci ?
Où va la vie si tu me quittes ?
Où va ton reflet dans la vitre
Qui me donne le mal du pays ?

{au Refrain}

Où s'en vont les avions
Quand ils s'en vont
Et les amours quand elles reviennent ?

또 한 곡을 찾았다. ^^



Une Petite Fée


Posted by 레모 출판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박상오 2009.04.13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ㅠ 지나 셔할 노래가 삭제됫네요?...ㅠ 다시 개재하는건 안되는건가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4.27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삭제는 아니고, 일단은 감춰놨어요. ^^ 근데 귀찮아서 계속 그렇게 둘 것 같아요.

      지나 셔할은 아니고, 제가 듣기로는 쟌느 쉐할 정도로 발으 되는 것 같던데요...

      비밀글로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시간되면 보내드릴께요.

  2. 생짜 2009.05.03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샹송 노래를 애타게 찾다가 우여곡절 끝에 이곳까지 들어온 방문자 입니다. ^^
    처음와서 예의에 어긋날지 모르겠지만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
    제가 조만간 프랑스를 방문합니다. 하모니카로 연주할 아름다운 샹송 몇 곡만 좀 추천 바랍니다.
    이왕이면 연주하기 쉬운 곡이면 더 좋고요...ㅎㅎㅎ
    비록 여행이 아니라 출장이지만...여행지에서 그 나라 노래 간드러지게 불어제끼는 것도 멋이라
    생각해서요...^^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5.17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어려운 질문을 남겨주셨는데, 제대로 답변도 못드렸네요.
      샹송이 흐르는 카페를 열어놓고, 가장 난감한 질문들중에 하나가 노래 추천이었던 것 같아요. 노래는 많이 듣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요.. ㅋㅋ
      글쓰신지 벌써 2주정도 지났는데, 다녀가셨겠네요. 아마도... 샹송이 아니더라도 멋진 하모니카 연주를 하셨을 것 같네요.

      하모니카하면 왠지 옛날 노래들만 떠오르네요. 특히 피아프 노래들... La vie en rose 나 Padam padam 같은...

  3. 미녀와 야수 2009.05.13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녀와 야수 월트디즈니 La belle et la bete 프랑스어 가사를 간절히 찾아요 혹시 갖고계시면 suyeon1204@naver.com 으로 좀 보내주세요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jeuet BlogIcon 꾸꾸 2009.06.20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의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La Jupe en Laine~ 썩 괜찮은데요? 고맙습니다...
    음 혹시 언니네이발관 5집 앨범명과 같은 곡이 있어요. 들어보셨는지요? 그곡도 괜찮습니다. 추천.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06.23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의 옛날 노래중에 너무 멋진 노래들이 좀 있습니다. Ma preference 같은 곡은 너무 너무 좋죠.

      제가 한동안 가요를 안듣고 살다가, 최근에 아이팟이 생긴이후로 조금 듣고 있네요. 언니네이발관 1,2집이 100대 명반에 들어가서 그거 좀 듣고 있는데... 5집은 아직 못들어봤어요.

      참, 그 '루시드 폴'이라는 친구가 '언니네 이발관' 아닌가요? '미선이'인가? 헷갈려요.

      100대 음반 모은 것을 얻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가요를 자주 못듣기 시작한 2000년 이후에 있는 음반들을 요즘 듣고 있는데... 정말 느낌들이 비슷해요. 그냥 임의 재생으로 듣고 있다보면, 다 같은 가수들 같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더 '루시드 폴'이랑, '미선이'랑 '언니네 이발관'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루시드 폴'의 음악이 좀 더 조용한 것같긴하지만요.

      나중에 기회가 들어보면 찾아서 들어보죠.

      옛날에 김현철이가 '까만 치마를 입고'를 불렀는데... 1집 앨범으로 천재라 불렸던 그는 요새 뭘하는지... 갑지가 궁금해지네요. 옛날에 콘서트 갔었는데, 노래하다말고 팔빠져서 난감해하던게 기억나네요.

    • 캐롤린 2009.10.21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루시드폴은 예~~ 전에 미선이 였었죠. ㅋㅋ
      갑자기 언니네이발관 이야기가 나오니까 넘 기분이좋네요
      사실 중학생때부터 팬질(??!?!?!?!)해와서
      지금 7년째랍니다. ㅋㅋㅋ
      5집 앨범명은 가장 보통의 존재 예요
      같은 제목의 노래가 있다니..... 우와!

    • Favicon of https://chanson.tistory.com BlogIcon 레모 출판사 2009.11.17 0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니네 이발관은 언더쪽에서 유명한 듯 싶어서, 구해서 열심히 들어보려고 했지만, 이상해게 잘 안들리더군요. 저랑 안맞는건지... 혹시 추천곡 있어요? 남자 보컬의 목소리가 좀 답답하게 느껴졌던 것 같기고하고... 좋은 노래 추천해주시면 다시 들어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5. 2011.05.16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Vincent Delerm 2 (작성중)

2007.01.21 20: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